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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기객묘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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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작 수원모임 암사동에 들리시길.. [24]
수원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의 모임이온데 가급적 끝나는 시간을 하루정도 일찍 암사동에 들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바둑두는 분들은 누구나 기력 업그래이드를 꿈꿀 것입니다. 살 아 있는 분들도 누구나 건강 업그래이드를 염원할 것입니다. 그런 건강에 대한 정보를 위해 서 한번 들리십사 하는 마음입니다....[2008.11.25 조회수5714 추천6]
기묘한 유혹 :맛 [19]
우리의 미각은 매우 뛰어나서 맛의 유혹을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맛은 그저 입안 에 있을뿐 우리의 내부장기는 맛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맛이 아니라 영양으로만 따지는 것이 죠. 입이 아무리 맛이 있다해도 첫째 소화에 어려움을 준다면 첫 관문에서 문제가 생깁니다....[2008.11.22 조회수5596 추천7]
똥 밟았다! [16]
그야말로 똥 밟았다~ 보다 더 심한 기분을 .. 바둑 두다가 아예 팍 분위기 잡친 이야기입니다....[2008.11.21 조회수5371 추천5]
탄 것은 싫어 [13]
이번 회는 조금 쉬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올립니다....[2008.11.20 조회수5388 추천6]
치매 인생 최대의 난제 [14]
치매의 지난함은 겪어본 분들이 더욱 생생할 것입니다. 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은 오기전에 막 아야 합니다. 오고나서는 그야말로 그 가족이 온갖 눈물콧물 간난신고를 다 겪게 됩니다....[2008.11.17 조회수5643 추천5]
김연아 돌부처 쎈돌의 공통점 [11]
김연아와 두 이사범은 모두 소양인이지만 실재로는 엄청 다릅니다....[2008.11.16 조회수6596 추천6]
무서운 양념 [12]
소양인인 저는 주 메뉴에 들어가는 것이 돼지고기입니다만 우리나라의 돼지고기 볶음은 온 갖 양념을 두루 넣어서 뻘건 것은 기본이죠. 하지만 소용인에게는 무지 해롭다는 것은 잘 모 릅니다. ...[2008.11.14 조회수5911 추천5]
바둑 삼몽지경 [10]
바둑 삼몽지경은 제가 흔히 겪는 경우를 말합니다. 바둑 삼매지경과는 한참 차이가 나는 삼몽 지경은 바둑을 두다가 그저 두면서 거의 다 잊어버리고 두다가 덜컥수를 두는 경우를 말합니 다. ...[2008.11.12 조회수5013 추천7]
쎈돌이 이길 때 [14]
쎈돌이 어떨 때 이길 가능성이 많은가? 입니다....[2008.11.11 조회수5623 추천7]
얼굴없는 악의  [13]
오늘 오로에서 바둑을 두었습니다. 상대가 이미 수십집을 지고 있는 상태인데 갑자기 접속이 끊어졌죠. 그러면 상대는 그것의 승패를 기다리려면 5분을 기다려야 하죠. ...[2008.11.09 조회수5315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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