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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靑 唐津日記 당진일기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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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坪消夏- 여름 보내기(3). [5]
한통의 옛날편지를 읽으며....[2008.08.15 조회수6264 추천14]
日新又日新 -월간바둑 [19]
인터넷시대의 도래는 신문 잡지등 종이 저널의 지옥을 가져왔다. 참으로 가벼운 상업문화 의 부침속에 한잡지가 40년을 유진해온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2008.07.30 조회수6587 추천16]
盛夏有感 (2)- 여름 보내기. [18]
철학과 취미가 같은 사람들이 모여 바둑과 음악 그리고 시와 술이 있으니 그야말로 자족(自 足)이다. 이 장면을 추억하고자 당대의 화가 강세황이 그림을 그리고 유경종이 사실(事實)로 설명하고 있다. ...[2008.07.28 조회수6340 추천13]
盛夏有感 (1)- 여름 보내기. [11]
푸르른 여름, 산그늘마저 청색물감을 뚝뚝 떨어트리며 뜨거운 열기를 식히는 이 시절에, 나 의 주역은 얼만큼 살을 찌울것이며 우리의 공부는 몇권의 책을 더할것인가. ...[2008.07.25 조회수6004 추천16]
고성行 - 가고싶지않은 그곳. [12]
나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 운명은 결국 인과 관계의 서사이기에 나는 나의 내면에서 일어나 는 생각과 지금 이 순간 당면한 현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2008.07.11 조회수6132 추천23]
俗陰烏鷺 - 역사는 흐른다. [15]
세상이 자신을 알아주기를 바라는것은 욕심이다. 세상은 타인을위해 잘 배려하지 않는다. 다 산 정약용이나 연암 박지원도 세상에서 나를 알아주는 사람 적고 욕하는 사람은 많다고 했다....[2008.07.10 조회수6207 추천17]
斯亦厄運 - 비평과 비난. [37]
인터넷글쓰기는 참으로 가볍고 허접하다. 그러나 문사연하고 구태연한 종이 글쓰기를 반성 케 하는 장점도 있다. 세상이 변했다. 인터넷글쓰기는 이미 덕(德)과 문(文)이 피어나는 경성(京 城)이 된지 오래다....[2008.07.02 조회수6918 추천18]
見詩哭神- 좋은 글쓰기. [29]
여름이다.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해풍도 가라 앉아있다. 시를 보고 귀신도 곡을 한다더니... ...[2008.06.25 조회수7153 추천21]
足遲徹書- 신화로 역사읽기. [22]
영원한 신의 법과 맹목에 이르는 인간의 미망이 스쳐간 자리에 폐허처럼 남아 있는 허망의 자 리까지도 아낌없이 보여 주는 이 신화를 읽으며 ......[2008.06.22 조회수6797 추천18]
日鳩莫陵- 직지사. [18]
노트에 일구막릉(日鳩莫陵)을 써놓습니다. 하룻빛 비둘기는 작은 언덕도 넘을수 없습니다. 나의 날개는 언제나 저 산을 넘을수 있을는지요. . ...[2008.06.18 조회수6158 추천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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