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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기객묘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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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판의 바둑 감기 그리고 해삼 [13]
바둑을 두게된 것은 오늘이 일요일이라 모처럼 쉬기도 하고 또 쉴겸 가락동에서 보약을 사 와 서 시식을 하구..어제 맞은 여름비로 감기기운(오공의 감기는 그저 콧물입니다.) 그래서 일차 적으로 국을 확실히 데워서 레인지 3분 먹었으며 그렇게 뜨거운 기운이 들어가니 코도 들어갔 습니다....[2010.08.29 조회수5935 추천7]
떡 하나 드셔요.. [12]
찰떡과 맵쌀떡 그리고 각종 맛난 떡이 올라갑니다....[2010.08.26 조회수7197 추천7]
왕초보를 지도하다 [8]
핸드폰 카메라로 호선바둑을 찍어서 올리려다 실패하고..방법을 찾다가 성공한 후에 오늘 바 둑 지도국을 시작때 몇개를 올려 봅니다....[2010.08.24 조회수5367 추천4]
수박 [10]
수박은 여름철의 더위를 식히는 수단입니다. 특히 냉장했다가 먹는 수박은 시원함을 장기로 더불어 맛을 주는데 요즘은 수박이 한맛이 갔죠. 즉 맛있는 시간은 이미 지났습니다. 가장 맛 있다는 양구수박은 역시 먹어보니 더 좋았습니다. 단맛이죠....[2010.08.23 조회수5372 추천7]
핸드폰 카메라 업그래이드 성공 [14]
카메라의 성능은 5맥만화소라 좋아졌지만 ...결국 쓰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2010.08.19 조회수6386 추천5]
접바둑의 추억 [10]
대학때 바둑클럽에 가서 9점을 깔고 지도대국을 받은 적이 있죠. 졌습니다.. 그 당시 4-5급 실력이라고 했을때인데.....[2010.08.14 조회수5587 추천6]
국수 즐기기 [8]
국수는 소양식이지만 제대로 즐기기엔 그리 쉽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양념이 없으니까요...통깨와 참기름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육수로는 다시마와 새우를 쓸 수 있고요..돼지족발로 육수를 내면 좋죠. 그렇게 하면 정석적인 소양인의 보음식이 됩니다....[2010.08.08 조회수5830 추천7]
해삼수박 [12]
해삼에 각종 찬을 넣어서 해삼을 보다 쉽게 먹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죠. 소양인이 해삼을 먹으면 최고의 보음식이 됩니다....[2010.07.31 조회수5644 추천6]
49제를 마치고 대구에서 선달님을 만나다 [12]
이제 돌아기진지 49일이 지나셨으니 다른 생을 받으시길 .. 돌아오는 길에서 하동에서 서울차를 타려고 하다가 하동에서 대구로 코스를 바꾸어서..선달님 시간 이 있으신가하고 물어 봤더니 있다고 하더군요..전전날 파김치가 되어서도 있다고 하니 갔죠..듣고 보니 좀 미안하기도 하구..그래도 아구탕을 먹었으니 뒷 담화를 뺄 수 없죠.....[2010.07.26 조회수6689 추천7]
겨자 신통력 [12]
겨자를 가지고 이야기할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오늘 겪은 이야기는 충분하고도 남을 이야깃거리를 제공합니다....[2010.07.20 조회수5942 추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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