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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방랑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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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인척이 뭐 길래 [56]
대통령이라는 국가최고 권력자의 친. 인척이라는 것을 앞세워 돈을 받아내는 한심한 사람도 문제거니와 친. 인척 관리를 소홀히 한 대통령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서민은 단 돈 일천만원을 벌기도 힘든 세상에 국회의원을 사고파는 대가로 오고가는 30억의 돈뭉치를 우리는 단순한 친. 인척 비리로만 보아 넘길 것인가? 이제 이런 한심한 작태는 영원히 이 땅 에서 사라질 때도 된 것 같은데................ ...[2008.08.05 조회수7808 추천14]
休暇 끝 [21]
휴가라고 뭔가 특별히 할 것이 있는 것 같더니만, 바닷물에 세 번 더러운 몸 씻어서 바닷물 오 염 시키고 소주 몇 잔 마시고, 감자 갈아서 감자전 부쳐 먹고 그런 것으로 휴가를 보냈으나 기 분은 좋다. 이제 직장에 휴가라고 낼 일이 없어져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맨날 휴가를 받아서 살 테니 그때는 제 눈에 뜨이는 분들은 어쩌시겠우 수담이나 한판 하고 도망가셔야지......오 로에서 제가 들어오면 도망가지 마이소.............[2008.08.03 조회수6955 추천9]
夜間散策 [22]
더군다나 야간 산책을 하다가 화진포 호수 주변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을 가슴 가득히 맞아 보 는 그 재미 또 화진포 주변을 산책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한 가운데 상념에 젖으면서 걷는 그 재미 그런 소중한 것들을 오래 동안 간직하고 살려면 건강이 우선이니 하루도 거르 지 말고 산책을 하여야겠다. 물론 산책길에 오래 묵은 수담친구 하나 같이 가면 더욱 좋으련 만............... ...[2008.08.02 조회수7021 추천18]
固定觀念 [26]
우리는 시류에 영합하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이유로 마 치 간신배를 보듯 하는 자기 아집에 빠지기도 한다. 세상살이가 어디 만만한가. 그 사람은 그 것이 자신을 보호하고 생존하는 최선의 길이라 생각했기에 시류에 영합하여 살려고 한 것이 라 이해하지 않는다. ...[2008.07.31 조회수7023 추천11]
伏 날 추억 [14]
어제는 중복인데, 저녁 무렵 갑자기 그놈의 보신탕 생각이 나서, 입안에 군침이 돌기에 어 쩌 랴, 가장 중요한 식욕을 해결해야 할 테니, 보신탕집에 갔더니 웬 사람이 그리도 많은가, 아직 도 풍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가 보다. 삼계탕은 예약하지 않은 삶은 먹을 수도 없고 해서, 보신탕 한 그릇 시켜서 우물거리며 먹노라니, 참 세상사 지나간 일이 왜 그리 그리운 지..........그래서 추억은 아름다운 것인가 보다. ...[2008.07.30 조회수7475 추천13]
휴가(休暇) [30]
퇴직 후가 은근히 걱정이 되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내게 바둑이라는 취미가 있다 는 것 이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또 운동도 탁구니, 배드민턴이니, 수영이니, 테니스니, 볼링이니 이 것저것 조금은 다 할줄 아니 운동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가능하면 글쓰기를 계속할 생각도 한다. 또 문학지에 응모도 해볼 정도로 글쓰기 공부도 하고 싶다. ...[2008.07.30 조회수7302 추천16]
불난집에 부채질 하나. [73]
아 이나라의 선열들이여 제발 굽어살피소서 우리나라가 어서빨리 통일이 되어 잃어버린 고 토를 회복함은 물론 이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나라로 거듭날 수 있는 지혜와 용 기를 지도자들에게 심어주시기를 간절히 비옵니다....[2008.07.29 조회수7683 추천13]
가족(家族) [26]
외로울 때 말벗이 필요한 법이다. 나이 들면 그래서 친구가 소중해 지는 것인가 보다. 가 족 중 에 나이 들어도 대화를 하는 사람이 아내인데 그 아내가 좀 심한 표현으로 말하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면 어쩌랴 친구라도 있어야지........... ...[2008.07.27 조회수7183 추천14]
회갑(回甲) [21]
2남 2녀를 두신 누님에게 딸년들은 그래도 효도하는데 아들놈들이 무척이나 속을 썩게 하 였 다. 그래도 장남은 그런대로 마음잡고 회사에 취직하고 장가도 가고 가정을 꾸렸으나 막내 조 카 놈이 아직 미장가이고 서울서 직장에 다닌다는데.......누님 걱정보다도 내 코가 석자인 데........아들놈과 막내 여식이 취직이나 되었으면 원이 없겠다. ...[2008.07.26 조회수7465 추천10]
착각의 늪 [31]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은 바로 이 착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그릇을 글 한 줄 로 평가하는 착각부터 버려야 하듯이, 자신의 작은 그릇으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알 수 없듯 이 바둑 한판도 착각으로 판을 그르치듯이 착각의 늪에서 헤어나오는 길이 우리가 이웃을 더 사랑하는 길이 아닐런지...................[2008.07.26 조회수7264 추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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