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목에서 상대방이 덜컥 붙여오는 경우 웬만한 상수들도 간담이 서늘한데,
하수들의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아마 "죽을 맛" 이라고 표현해도 비약은 아닌 듯 싶네요.

그렇지만 상대방이 소목으로 굳히고 양날개를 펼치면 더이상 삭감할려고 해도
잘못하다가는 죽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지요.
살기 위해 몰리다 보면 집은 집대로 다 주고 겨우 생불여사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번 시간에는 우하 일대의 흑모양이 웅대하므로 백은 삭감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럼 같이 공부해 볼까요?

<흐르는 곡 - 행복의 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