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하여 제가 실전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정석이 두가지 였습니다하나는 화점에 다짜고짜 3.3침입 하는것
또 하나는 지금부터 해설할려는 소목에서 두칸높은협공을 하는데 날일자로 압박하고 벌어지는 전투형 정석 입니다
고백하건데 이 정석 만치 저를 실전에서 괴롭힌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오기로 계속 도전했지만 거의 결과는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한동안은 노이로제 상태로 일부러 나가서 끊지않고 실리로 가서 복잡한 변화를 피하는 정석을 선택하여 둔적도 있었지요
사실 지금도 정확한 해답은 없습니다
인공지능 혹은 프로급 선수들은 이미 어떤 결론을 내렸는지 모르겟지만 적어도 저는 그래요
정답을 모르면서 어떻게 해설하느냐?
나무라실분도 있겟지만 뭐 그래도 어차피 제가 결론을 내릴만큼 만만한 변화도 아니고하니 고수들의 실전보를 소개하는 정도로 하겟습니다
그럼 열공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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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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