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오늘부터 왕별열전을 시작합니다. 왕별들의 재미있는 대국들이 그냥 단지 1승 또는 1패의
전적으로만 남는 것이 아까와서 하수임에도 불구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글을 읽고 뭐 기력향상? 이런건 꿈도 꾸지 마십시요. ^^
그런 꿈 꾸지면 "떼끼~"할 겁니다.
오늘의 바둑은 "불껀앙마 7단"입니다. 물론 왕별입니다. 왕별열전인데
왕별아니면 어떡합니다. 상대는 이름도 익숙한 에베레스트 7단.
오늘 제가본 것은 불껀앙마 7단이 2승 1패 했습니다.
그전에도 대국기록이 있었는데, 제가 보지 못해서 뺍니다.
혹시, 전적이 나쁘면 어떡합니까? 불껀앙마 잘둔다고 적을껀데요. 그래서
굳이 들춰보지않습니다. ^^
참고로 불껀앙마 7단님은 대국후 제가 인터뷰 요청했는데,
화장실이 급한지 튀셨습니다. =333
제가 잡아묵습니까? 몇가지 여주어보려고 한 것 뿐인데요...
이글 보시는 왕별님들 나중에 제가 1:1 대화 날리면
도망가지 마시고 연예가중계 리포트다 생각하시면서
^_____^ 미소와 함께 인터뷰 좀 해주십시요.
팬들이 궁금해합니다. (여러분 말 잘했죠? ^^v, 이제 잘하면 왕별님들 인터뷰 될지도 모릅니다)
제가 불껀앙마를 주목하는 것은
1. 전적이 별로 없다
2. 기풍이 자유롭다.
3. 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이 세가지 입니다. 혹시, 피바람을 몰고올 새로운 7단이 아닐까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3판이나 보게 된 것입니다.
이기보는 48수까지는 무난했는 것 같은데
49수부터 서로 수가 들려졌나봅니다.
각자의 길을 가기 시작하는 모습.
여기서 우리는 심하게 성토해야합니다.
10초 바둑, 50수이내에 베팅해야 하는데...
49수까지 평이한 진행하면, 우리는 뭘 보고 베팅하라는 겁니까? -.- 씽~
"왕별은 포석부터 난타전을 하라~~~" 켁..
뭔가 힌트를 줘야할 것아닙니까?
차라리, 점쳐서 베팅하게 년월일시의 사주를 밝히시든지요 ㅋㅋㅋ
95수 함 보십시요.
저게 어떻게 변할지 짐작이 가십니까? 뛰어들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할 것 같은데
노타임으로 다이빙한 수 입니다.
그다음 모습을 함 그려 보십시요.
이 바둑의 하일라이트 같습니다.
아마 그 다음의 큰 모양이 그려지면, 이번 강좌는 성공입니다.
여러번 상상을 해보시더라도 한번 그려보십시요.
119수까지 사석작전하면서 대 세력구축...
멋있지 않습니까? ^___________^
그러나, 반전..
쭉 보십시요. 저 확정날 것 같은 집이.....
화장실에서 물 먹은 화장지처럼 다 녹아 없어집니다. ㅠㅠ
바둑은 덩이 되어버립니다.
이런 덩 바둑은 거의 제가 많이 연출하는 결말인데...
왕별 바둑에서 보게 됩니다.^^* 방가루~
불껀앙마 때문에 ... 불끈! 성실 불끈! 욱 -,.-;;;;;;;;;;;;;
그나마 이번 판은 한국바둑리그 때문에 관전자가 70명뿐이었고
그나마...
"오로볼 5개에 2000천"... 이런 대화가 오고 가더군요...
가끔.. "잘두네~"이런 멘트도 나오고... -.-
불껀앙마님~ 다음에 또 이렇게 두면,
타이젬에도 가서 소문낼꺼얌~~
--- 속 보 ---
불껀앙마님은 연구생 상위수준이라는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
왕별들이 인터뷰하는 그날까지~ 속보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