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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초님의 쾌유를 빌며... |
| 글쓴이 술익는향기 조회 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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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하신지도 모르고...
많이 편찮으신가보네요.
쥬스라도 한병 사들고 찾아 뵈어야 하는데...
어디가 편찮으신지, 언제쯤이나 퇴원하실수 있으신지... 무척 궁금하군요.
오래된 정원에 앉아 님과함께 잘익은 포도주 한잔 할수있을날을 기다려 봅니다.
밝은 마음, 소망의 마음, 그리고 따스한 마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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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이 굴초님의 글을 아기다리고기다리 하고 있씀다.
하루속히 회복하시길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기도 합니다.
아자 아자,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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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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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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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9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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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어디서 술넴시가 나더이...ㅋ, (요거이 쥐약인데 입맛이 도네여...) 작년엔 아파도 월급쟁이라 머 휴가라 생각했는데 올핸 아니네여...기냥 작년에 아픈데가 도져서 한 몇개월 숨죽이고 있습니다. 견딜만은 한데 요양을 해야해서, 이리저리 벌여놓은 일도 그렇고 걱정입니다, 겨울에나 정신차리고 바둑을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리라 믿으며....
 술익는향기
09-20 오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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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아예 술, 담배 끊으실 좋은 기회네요... 우선은 건강회복에 전념하세요. 회복하시고 나면 일은 항상 이일아니면 저일이 또 기다리고 있을껌미다. 담배값도 않들면, 라면묵고 바둑두는데 무슨돈이 그리 필요하것습니까... 마음편히 건강회복 먼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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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초
09-20 오전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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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라면묵고 바둑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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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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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9 오후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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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초님께서 아프시다니요. 술이 쥐약이라면...혹시 간이 안좋으신가요? 요양을 하셔야 한다니...많이 아프신가 보네요. 돼지국밥집 님께서 차려주시는 밥을 잘 드셔야하는데...그동안 식사를 잘 안하셨나 보군요. 아픈데가 재발하셨다니...혹시 가을이라서 오래된 정원님이 많이 그리워서인가요? 아..매우 복잡하고 난해한 병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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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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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9 오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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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더라도 눈꽃선녀님이 기다리고 있을텐데...에고..굴초님은 아프게 살아여 할 운명을 타고 나셨네요. 굴초님 지금은 가을이에요. 살짝 가볍게 조금만 아프시고요. 건강 회복하셔서 아름다운 글 계속 보여 주시기를 앙망하나이다.
굴초
09-20 오전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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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디서 아름다운 단풍잎이 날린다싶더니 톡톡님의 가을 풍경화가 한폭 걸렸네요^^ 좀 쉬라는 하늘의 뜻으로 믿고 무위도식중입니다만 약이 독한지 통 머리가 탁해서 ...ㅋ 감사드리고요 눈꽃선녀님 오실때면 다시 뵈올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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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天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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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20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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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 과 톡톡님 말씀처럼 빨리 선언 하세요 ! 이참에
기냥 , 술, 댐배 , 녀자(아니, 이건 빼고요 빼는게 아니라 반대로 찾아야 할 듯~)
무조건 끊겠다고요 ,, ㅎ
건강을 회복하셔서 좋은 글 (인기대빵?인) 쓰셔야죠 ! 네 !!
굴초
09-21 오전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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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망님, 잘 계시죠^^ ㅎㅎㅎ 몸이 아프면 그 세가지가 더욱 땡깁니다(?) 뇨자는 간호해줄 사람이 없어서 그렇고요..ㅋㅋㅋ 다시 뵈올 때까지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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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09-21 오후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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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원??? 호오... 그거 죻은생각이시네요.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뇨자도 얻고 님덕에 건강도 빨리 회복하고... 그럼 다음글은 간호원과 섬띵 섬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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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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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22 오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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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원들은 다 자기 일 잘하고 멀쩡한데
우리눈 우찌 댄기 대장이 젤 사고를 마이 치눈거 가토요 ^^;;
따로 글 어디다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올립니다
요즘 전어의 계절인데 우리 부대원덜 안 사줘도 조으니
구워 드시든 회로 드시든 마니 드시고 건강 빨리 되 찾으세효
굴초
09-23 오전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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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사범님께오서 또 입맛을 돋구는 군요,,,에혀 전어란 넘은 그저 쇠주와 함께 입안에 섞어 넣어야 제맛인데,,,,ㅋ 역쉬 도움이 안되네염,,,그러고 보니 사고치는 방향이 잘못되어 헤메는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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