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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의 가공할 정체 |
| 글쓴이 젠마스터 조회 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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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독교 수준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를 몇 가지 들어보면,
1. 쓰나미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을 경악시켰던 김xx 목사가 아직도 많은 소위 지성인 신도
를 거느리고 득세를 하고 있고,
2. 종교적 다원주의를 검토해보자고 얘기했던 고 변선환 목사의 기독교 축출 사건,
3. 종말론이 대두되어 사회를 어지럽혔을 때는 가만있다가, 종말론이 해프닝으로 끝나니까
그때서야 종말론은 틀렸다,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나서는 목사들,
4. 이미 유럽은 기독교인구들이 급감하고 있고, 유럽의 기독교인들은 종교다원주의를
이미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세계적 추세인데, 미국의 영향을 받아,
전쟁광 부시처럼 정신 못 차리고 오히려 유럽의 기독교가 타락했다고 주장해대는 교회.
5. 한국의 신도수가 상당한 XX교회에서는 피의 신성을 이유로, 타민족을 강간하고 그 이유 를 기독교인의 성스러운 피를 받은 자신과 성교를 하면 성령을 받아서 구원을
얻을 수 있으므로 선행을 베풀었다고 주장한 최근의 유고슬라비아 기독교만행을 찬양하고 있다. 강간범 찬양교회!!
6. 콜럼버스는 신대륙발견자이지만....기독교신자였다.
그는 선교를 핑계로 원주민을 대량학살하고, 그들의 터전을
뺴앗은 강도이며 살인마이다.
그러한 콜럼버스를 기독교적 성자로 추대하자고 건의하는
정신나간 기독교인들이 제법 있다.
그 외에도 너무나 많아서 다 쓸 수가 없다.
<외국의 기독교 현황>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인구는 급감하고 있으며 이는 젊은 층에서 더욱 그러하다.
특히 유럽에서 더욱 심한데, 프랑스나 독일 등에서는 대학생과 학자들 사이에서
불교 신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미 유럽의 교회들은 종교적 다원주의를 인정하고 있고, 이에 대한 매우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윈의 진화론과 연계하여 창조적 진화론을 받아들인 교회도
매우 많은 실정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성경은 “성”을 상실하고 “기독경”으로 불리우고 있다.
대학생 이상의 설문조사에서 성경무오설을 믿는 사람은 5%도 채 되지 않는다.
심지어 기독교인 중에서도 성경무오설을 믿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프랑스에서는 성경무오설을 주장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지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그런 얘기를 하면 위법 행위이다.
삼위일체설을 믿으라고 하는 교회는 이제 유럽지역에서는 거의 없다.
전쟁광 부시가 이끄는 미국을 제외하면 탈기독교화, 탈유일신화는 전 세계적 추세다.
한국을 비롯한 몇몇 나라만이 아직까지 구태의연한 해석방식을 따르고 있으며,
유일신 사상에 맞게끔 성경을 해석하며, 그 해석이 옳다고 근거 없는 주장을 하며,
정통을 주장하고, 오히려 다른 나라 교회를 이단으로 몰고 있다.
<성경에 대해서>
구약성경은 유대교의 민족신앙이라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이미 공인된 것이다.
유목민족인 유대인들을 보살펴주는 자신들만의 강력한 토속신이 바로 여호와이며,
창조주가 아니고, 전쟁의 신이다.
이를 창조주로 둔갑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른 것이 콘스탄티누스 황제와
바울이다.
이는 역사적으로 증명이 된 사실이며, 신학대학에서 배우는 교과과정이다.
그리고, 이미 서구 유럽사회의 대부분의 신학자들이 인정하는 바이다.
신학대학에서는 선교 활동시에는 이런말을 하면 안된다고 얘기한다.
왜냐하면, 한국의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하면 성령을 받을 수 없다는 궤변을 한다.
(한국만이 인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유럽신학자와 성직자들을 이단으로 매도한다.)
결론:
많은 기독교인들이 툭하면 얘기하는 것이, 성경과 기독교는 완전무결하지만,
그것을 수행하는 종교인들이 불완전해서 많은 폐단이 생긴 것이라고 하는데...
폐단을 일으킨 기간도 참으로 길고, 기독교 탄생이후 폐단이 없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이쯤 되면 교리 자체를 의심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폐단을 일으킨 그 성직자와 추종자들도 그 당시에는 상당한 지식인이었고,
나름대로 자신들이 옳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 현재의 성직자와 그 추종자들의 확고한 신념이 옳다는 증거는 있는가?
현재의 기독교인들의 사고방식이 옳고 행동이 옳다는 증거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성경에서 찾는다고?
신과의 직접적, 영적대화, 계시, 목사님 말씀에서 찾는다고?
2000년간 폐단을 일으켜 온 성직자와 추종자, 스스로 하느님의 현신이라고 부르짖었던
사이비들도 똑같이 그렇게 얘기해왔다는 것을 결코 잊으면 안 될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당신의 교회, 당신의 목사만큼은 예외라고 하고 싶은가?
물론 , 성경에는 좋은 말들과 깊이 있는 글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러한 좋은 말들은 어느 종교에나 있는 것이고, 문제는 그런 좋은 말이
다수 있는 반면,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걸러서 읽어야 할 문구들도 꽤
있다는 것이다.
가슴을 울리는 좋은 말들이 많다고 해서 성경이 진리라고 결코 주장할 수 없으며,
99%의 진리의 말이 적혀 있다고 해서 1%의 거짓이 진리화 되어서는 안 된다.
그 1%의 거짓 때문에 무수히 많은 폐단이 저질러 질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실제로 역사상 가장 많은 종교적 폐단을 불러일으킨 종교가 바로 기독교이다.
여호화증인들이 밝힌 바로는 기독교인들이 종교를 핑계로 죽인 사람 수가 역사상 5억이 넘는다고 한다. 이게 과연 사랑의 종교가
맞는가? 그 어떤 범죄집단도 이렇게 사람을 많이 죽이진 않았다.
스스로 종교인이라고 자신있게 외치면서 자신을 따르라던 사람들,
하늘의 명을 받았다면서 자신있게 주장을 펼치던 사람들에 의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희생되어 갔는지를 절대 잊으면 안 된다.
이것을 잊는다면, 자신만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우매한 광신도일 것이다.
유대인들의 토속신앙이었던 유대신앙 및 구약성경이 원인이 되어 유대인들이
진리에서 멀어지고 고난을 겪었고, 그러한 상황을 타파하기위해서 예수가 메시아 역할을
하려다 실패했고, 그래도 유대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한판의 십자가 부활 연극을 펼친
후 연극이 틀통날까 봐 일부에게만 얼굴을 비추고 조속히 사라졌고, 집권자 로마에
대항하기 위해 지하세력으로 존속해 오던 기독교가 바울에 의해 세계적 종교처럼 둔갑을
하고, 이러한 종교가 또한 여러 집권자들과 성직자들의 입맛에 맞게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
오고, 그 와중에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니까, 억지논리를 펼쳐서 사람들의 진리에 대한
탐구를 가로막고, 마녀사냥, 성스러운 전쟁 등의 말도 안되는 식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을
쳐 죽이고, 선교라는 미명아래, 타민족의 문화말살, 타민족 국가 침략, 등의 만행을 저질러
온 것이 바로 기독교인 것이다.
성경의 글로 성경을 증거하는 어처구니 없는 기독교인들,
어느 종교에나 있는 종교적 경험을 예로 들면서 기독교를 진리로 믿는 광신도들,
진정한 하느님의 뜻이 뭔지도 모르면서 안다고 설쳐대는 종교지도자들,
이들에 의해서 그 얼마나 많은 만행들이 저질러졌으며, 지금도 저질러지고 있는가?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진정한 하느님의 뜻이 뭔지 안다고 자신하는가?)
(알기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그럼 알기 전까지는 입을 다물고 조용히 기도나 하라.)
기독교인들이 얘기하는 성령에 감화된다는 것은 미쳐서 정신박약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모순 투성이의 기독경을 믿을 수는 없는 일이다.
기독교는 인간의 자유로운 정신을 파괴하며 환상을 일으키는 심각한 마약이며,
기독교인들은 병적상태인 환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마약환자이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공부 좀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
더욱더 심하게 중독증상을 보인다.
조속한 치료가 요구되나, 때로는 상당한 공격성을 보이기도 하고, 치료가 매우 어려운
난치병이다.
2000년을 넘게 전염되어 온 이 무시무시한 전염병을 박멸할 백신은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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