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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뵈어요. |
| 글쓴이 바둑톡톡 조회 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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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 그동안 톡톡님의 글은 게시판에서 꾸준히 읽어 왔습니다.
> 여전하신 모습에서
> 이제는 향기로운 연인(헤헤)같은 모습으로 저에게 옵니다ㅎㅎ
> 여린맘과 아름다운 손길과 따뜻한 눈을 가지신 우리 톡톡님
> 훗날 경로당에서 경찰을 보시면 황홀한 윙크 한번 날겨주시길
> 바랍니다.
비밀경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어요.
향기로운 연인 헤헤같은 모습으로
비밀경찰님께 가게 되어 기쁘옵니다.
훗날 경로당에서 뵈어요.
훗날에도 반드시 경찰이셔야 합니다.
대통령이면 절대로 안됩니다.
경로당에서 경찰님 보고 차아렷! 경롓!...하는 할머니를 만나거든
바둑톡톡으로 보아 주세요.
제가 깜박하고 윙크를 안하더라도 틀림없는 바둑톡톡이니
비밀경찰님도 차아렷! 경롓! 하고나서 윙크하시기를...
오늘부터 경로당에 갈 때까지 윙크하는 달빛요정으로
바둑 열심히 두어야겠네요. 바둑판 놀라지 않게 살살 톡톡...
바둑톡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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