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이야기 3(백호은침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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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이야기 3(백호은침님 환영)
글쓴이 나무등지고 조회 738

요즘, 사이버오로가 개편한다는 이야기와 정이사님의 참여로 신이 나서 글을 열심히 적고 있습니다. 사이버오로가 개편한다는 것은 더 재미가 있을 것 같은 기대감때문이고 정이사님의 참여는 사이버오로가 긍정적인 방행으로 변화가 될 것이기때문입니다. 오늘도 점심먹기전에 개인적으로 일찍 서류를 접고 (11시 50분쯤이면 서류를 접습니다) 오전업무를 마쳤습니다. 이리저리 사이트를 뒤적거리다가 보니 딱 걸렸습니다. 뉴스란에 "백호은침"님의 코너가 생겼습니다. 역시, 내공이 강한 사람은 다르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백호은침님의 글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사이버오로로 오셨네요.^^ 반가운 마음이 앞서고 또 이어서 기대도 되고 설레는 마음도 모락모락 올라옵니다. 부럽기도 하네요^^ 아시다시피, 저도 글은 많이적지만 영양가가 없습니다. 대부분 비료, 퇴비지요. 혹가다가 제가 적은 글에서 하나씩 읽을만한 글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좋은글, 우수한 글들의 들러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백호은침님이 오신 것에 대해서 아전인수격으로 내덕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하고 기쁘하고 있습니다. ㅠㅠ 즐거운하루 되시고, 백호은침님의 건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