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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할말이 남아 있는데...., |
| 글쓴이 誰伴我 조회 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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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한 글은 올리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딴게 없다 싫어들 하니까
그렇치만 우리 역사와 관련해서는 언제고 늘어놓고 싶다
참,문학작품만을 원하는 분들은 앞으로 내글을 보시지 말길 부탁드린다
온통 도배하지 않는 이상 제목만 봐도 성격이 분명한글 굳이 보고 타박할 필요는 없으리라
그리고 태클 걸어도 좋치만 매너는 지켜 달라 부탁하고 싶다 나는 내 견해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화내는 사람은 아니다 단지 기본적인 예의 만큼은 중시하는 편이다
참 말할줄 모르는 사람들도 가끔 있다 니 생각은 틀렸다 라는 말은 빼고 그냥 의견만 얘기 하라는 거다
근데 남의 견해를 깍아 내리면서 제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테면 니 생각은 이러니? 내 생각은 저러하다 하면 될걸 니 생각은 편협하고 논리적이지 않아 내 생각에는 말이야....,
이렇게 되면 거부감이 우선하게 되어 대화가 힘들어 지는 것이다
지금 내 글에 시비를 걸어온 꽁떼말라삐,-개똥벌레라는 사람과 동일인으로 알고 있는 이사람의 글은 악플이라도 상당히 사람을 불쾌하게 하는 저질에 해당할 것이다
현직 대통령에게 구사한 간첩 빨갱이 운운은 제가 그렇게 좋아한다는 박정희 대통령때 같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수도 있었다는거....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그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외에 먼말을 할까
여기는 문학게시판이니 문학만 올라와야 된다?
대략 맞는 얘기이지만 그렇게 엄격하게 따질건 없다고 본다
앞으로도 나는 우리 역사에 관련된 얘기 같은건 시도 때도 없이 올릴 생각이다
참 일본에 관련해서도 할 얘기가 남았는데....가령 일본의 미술을 공부하다 일본문화의 원류가 한국이라는 사실을 알고 서구사회에 실상을 알린 존카터코벨(1910-1996)같은 사람에 관한 얘기
미즈노 준페이라고 전라도 사투리를 써는 친근한 일본인으로 알려진 그 사람이 실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적인 사람이더라는것
*미즈노준페이와 또 한사람의 일본인이 공저로 낸 책
"한국인을 바보로 만드는 엉터리 책비판"의 한국어판은 비교적 건전한 비판 쓴 소리로 볼수 있다 그러나 이 사람의 일본에서의 행각과 좀더 이면을 들여다 보면 가증스럽기 까지한 측면이 있다
그리고 샤라꾸에 관한 얘기
그는 고호와 인상파화가들에게 영향을 끼친 일본의 천재화가이다
그런데 이사람은 1794년 부터 이듬해 까지 약 1년간 활동하고 사라져 버린 온곳을 모르고 간곳도 모르는 신비의 사나이다
노래하는 역사의 저자 이영희씨가 샤라꾸를 5년간 연구한 결과 그는 단원김홍도란다 진부야 어찌 되었건 흥미진진 하지 않은가
....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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