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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커뮤니티 > 문학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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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두런두런 조회 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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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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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사람 보고파서 몸서리 칠때면은
> > 낙서장 펴 놓고서 끄적끄적 적는다오
> > 하늘로 떠나 버렸나 소식 한장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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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마다 그리워서 한잠도 못 잘때는
> > 지난 일 더듬으면 한숨만 나오고요
> > 잊으려 애쓰면 쓸수록 새록새록 새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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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일 메달리면 잊을까 하오리만
> > 일거리 없어선지 낮에도 생각나요
> > 그사람 그리울때는 눈가에도 방울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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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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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 살랑바람 들어와 돌다 가면
> > 메케한 공기까지 갈아져 상쾌해라
> > 꽃들도 생기도는지 합죽이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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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수는 부진한데 몰린데 매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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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가 동굴테 굴러 해결책을 찾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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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 열면 쏟아지는 햇살도 유난한데
> > 이기심 가득하여 닫고만 살것이냐
> > 올부터 선거문화(사회문화)로 접근해서 풀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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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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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산이 적다보니 쓰는 것 어려워라
> > 실업자 되어버려 수입도 없어선지
> > 구두쇠 행세하니까 친구들도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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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 사귄 친구는 이해심 부족해서
> > 만남을 구차하게 복걸도 싫구나야
> > 이제는 우물안 사니 짠돌이라 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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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최근에 쓴 시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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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푸푸푸 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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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록새록 푸푸푸푸푸 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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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테 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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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최근에 쓴~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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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졌읍니다~ 어떤 님이신지 몰겟지만 대단 하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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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게시판에 한번쓰면 여려 사람이보았기에 다시 수정하려해도 좀 어려웁군요
사실 초보자입니다 새록새록 떠올라 로 될것을 잘못 된것입니다
새기다란 무슨일을 무엇에 새기는것을 말합니다만 즉 이름을 나무에 쓰는것도 새기다 그런뜻인데
그생각이 뚜렸이 떠올라 다시 새기는것 같아서 새겨요로 쓴것으로 다른뜻은 없읍니다 초보자이고 못배운 사람이니 이해바랍니다
일거리 없어선지 낮에도 생각나요
이것도
한가한 몸이라서 낮에도 생각나요 로 수정하려 했으나 이미 많은분들이 보아보렸어요
이렇듯 인터넷에 글을 쓰려면 올바로 써야합니다 한번 쓰면
여려사람이 보아버리기에 일파만파로 될 소지가 있읍니다
글쓰기란 신중해야합니다 정정할것이 없는가 잘못 쓴것은 아닌가 사회적 문제의소지는 없는가
철자는 올바로 썼는가 철자하나가 틀려 뜻이 왜곡되어지는것이기에
남에게 전해지는 인터넷문화도 많은 생각을 하며 써야한다고 생각하며 이만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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