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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에 나타난 사랑의 모습들. |
| 글쓴이 레기송 조회 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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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어떤 강연중에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얘기를 듣고 전 많은 기독인들이 구약과 신약을 너무 단절적으로 바라보고있지 않나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칼바르트가 등장한 이후 말씀이 기독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 되었다고하지만 역으로 그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칼바르트 이후 신학자들이나 그 위대한 신학자를 따른다고 현실을 적당히 이용해 자신의 입지를 굳혀온 사람들은 성경에 대해 너무 인위적인 해석을 하고 결국엔 성경의 본질적인 내용에서는 서로 모순되는 얘기를 해버리는 결과를 범해버리는 상황이 야기되는걸 목격하고 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칼바르트를 계승한 몰트만이 희망과 사랑의 신학을 들고 나와서 칼바르트를 발전승계했다고 하지만, 적어도 몰트만이 2차세계대전 아우슈비츠의 수난을 하나님의 역사가 아닌 사단의 역사라고 바라보고 미래에 도래할 하나님의 나라로 현재의 고난을 단지 극복하고 미래를 내다봐야만 한다는 시각을 가졌다거나 그가 그정도 소극적인 신학관은 아니였다고 하더라도 몰트만을 계승한 신학자들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하나님의 역사들(각종 세계대전이나 수많은 비극들과 해명하기 힘든 거대한 재앙들 등)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해석을 하지 못하고 단지 하나님은 뒤에 숨겨놓은 채 사단을 전면에 내세워 그러한 재앙의 주역엔 사단이 있다는 해석을 하는 한 그들은 적어도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때나 출애굽당시 이스라엘백성이나 출애굽이후 가나안의 이방백성에게 벌어진 그리고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 활약하던 긴 기간동안 벌어진 대규모의 전쟁과 기아 전염병들에 대해서도 그 역할의 주체를 하나님이 아닌 사탄으로 인정해야만 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구약을 통해보면 인류역사의 진행에는 하나님께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가운데 벌어지는 일들이 행복하고 좋은 것일때는 그 주체가 하나님이고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어려운 상황에는 그 주체가 사탄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모든 역사’의 주체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거나 회피할려고 하는 것이다.
물론 비기독교인이 ‘아우슈비츠’라는 충격적인 상황을 대면하고 신에 대한 절망감을 표현할수는 있겠지만, 신을 변호하는 측에서는 분명히 모든 역사의 주체는 하나님이라는 전제하에서 해명을 해야만 했다.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아우슈비츠에 절망했던 것은 분명히 그 당시에 자신들의 ‘시야에서’ 이루어진 일이었다는 한계가 있다. 구약을 통해 나타나는 수많은 생명들의 사라짐들에 대해선 절규하거나 신을 강하게 질책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난 왜 이런 거대한 역사의 흐름 가운데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구약의 하나님이 온전히 전면에 등장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얼까 고민을 했다.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우리가 성경을 이해할 때 구약과 신약을 분리해서 바라본다는 것이었다.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을 달리보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죄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러 하늘에서 내러오신 예수님에 대해서 제대로 구약적인 구속사를 이해하지 않고 다분히 감상적인 흐름가운데(맹목적인 사랑이나 죄사함이라는 식의) 단절적 미시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걸 목격한다.
구약은 단지 예수님 이전 신약은 예수님이 이땅에 내려오신 이후이다. 두 성경은 예수님으로 인해 연결되어있는 형식적인 연속성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구약과 신약 모두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단절이라는 원죄선포로부터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구속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미 창세기에서(3장15절: 내가 너로 원수가 되게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부터 바로 예언하시고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도 메시야를 예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것은 곧 예수님 이전의 구약이 단순히 예수이전의 인간의 죄악된 상태를 나타낸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과의 단절된 관계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간들을 구속하기 위해서 예언하시고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해서 그들의 현실역사 가운데 그들의 범죄함과 용서함의 반복된 패턴가운데 그들의 선지자들을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실제로 예수라는 존재를 예언하셔야만 하셨고 또한 직접 예언하셔서 결국엔 그 예언의 역사적 실현으로서 예수님께서 내려오셨다는 사실이다. 구약과 신약은 예수님이라는 존재를 통해 구약의 예언의 역사와 신약의 역사적 현존이라는 완전한 합작품인 것이다.
‘아우슈비츠’를 말할 때 인간의 생명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전제를 깔고 얘기하는 것 같다. 미래에 도래할 하나님 나라의 입장에서 현재의 역사는 사탄이 지배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는 기독교적 입장도 결국엔 그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각이 바로 구약과 신약을 단절로 이해해서 구약에서 보여지는 하나님의 전역사적(알파와 오메가)으로 통치하시는 면은 인식하지 못하고 신약의 예수님의 감상적인 사랑(실제로 예수님은 친히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감상적인 사랑도 보여주시지만 성경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하나님의 인류구속의 역사를 완성시키기 위한 구속사적이며 실제적인 일을 하셨다.)만을 바라본 결과이다. 구약과 신약을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역사의 과정이라고 이해한다면 인류역사는 분명히 하나님 입장에서 바라보아야만 하고 우리가 능동적으로 올바르게 일어나는 역사에 대해서 해석해내야만 할 것이다. 우리의 눈에 좋아보이는 일이든 그러하지 않은 일이든 모든 역사의 주체는 하나님인 것이다.
물론 ‘생명’은 우리 기독교의 가장 본질적인 개념중 하나이다. 예수님께서도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시기도 하고 그것을 넘어 구약의 모든 율법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해버리시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명개념을 ‘하나님의 역사의 주권이심’을 인정치 않고 모든 상황을 무시한 절대개념으로 인정해버린다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부정하는 결과를 야기해버린다. 출애굽을 예를 들때 어떤이들은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지만 단지 그 출애굽의 역사를 전인류의 구속사를 인정치 않고 좁게 이스라엘에만 한정시켜버린다면 이미 우리 기독교는 단지 유대교의 연장선상에 있을 뿐이다. 그리고 전인류를 위한 구속사적 측면에서 이스라엘백성의 출애굽을 인정하여야만 출애굽당시 벌어졌던 이스라엘 백성과 또한 이방백성에게 행한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우리가 이해할수 있다. 만약 ‘생명’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전역사를 초월한 구속사적 측면을 무시하는 절대적인 개념이 되어버린다면 출애굽도중 이스라엘 백성에게 수차 진노하시며 수천수만을 계속 죽이신 하나님 그리고 가나안에 입성해서 이방12지파를 몰살시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서는 그들은 전혀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역사는 인류의 반복된 죄악을 통해 반드시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그러한 구속사적인 측면에서의 이해없이는 창조주이자 역사의 주체이신 하나님을 사탄과 거의 동격으로 몰고가버리는 우를 범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이라는 것도 하나님의 인류 구속사적 측면에서 이해해야만 한다.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 이 공간에서는 생명은 절대적이다. 예수님의 사랑의 명령은 그래서 어떤 이의도 제기할수 없는 절대명령이고 그것은 말로만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아니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서 직접 행해주셨던 것처럼 우리 몸으로 뜻으로 행해야만 하는 행동명령인 것이다. 다시 얘기하면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역사적 측면 때문에 약간은 중요성이 덜해보이는 ‘생명’의 개념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역사를 통해서 그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행동으로써 보여주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통한 거대한 구속역사 외에도 아브라함과 선지자들을 통해서 미리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긴역사를 예언하시곤 했다. 창세기 15장을 보면 6절에 비록 아브람의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이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는 가운데에서도 13절을 보면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라고 예언하신다.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행위에 앞서 먼저 예언을 하시고 역사에 대한 주관을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한다. 더구나 16절을 보면 “네 자손은 사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구절이 나오는데 이건 이스라엘의 가나안입성의 역사가 주위 민족들과의 상관관계속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분명히 나타낸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셔서 출애굽을 통해 온인류의 구속역사를 대표하게 하시지만 그 역사진행의 자세한 이면에는 그러한 복합적인 상호관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출애굽하기 위해선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좀더 관영했어야만 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축복받은 아브라함의 혈통적 후손인 이스라엘백성의 애굽에서의 고난의 역사와 아모리족속의 육체적 번영의 기간을 4백년가량으로 예언하시고 역사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인류구속 역사의 한층 더 성숙한 완전성은 제2의 출애굽기로 묘사되는 바벨론포로기에 나타난다. 이사야44장 28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멸망의 주범인 고레스왕을 ‘나의 목자’로 묘사하며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라”라는 명령을 내린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2세기전부터 고레스라는 실명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그가 이방의 왕으로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지만 결국에는 그러한 행위가 하나님의 기쁨을 성취하는 구속사적인 역사적 행위가 될 것임을 벌써 예언하셨던 것이다. 물론 출애굽시에도 바로왕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분명히 했지만 고레스왕은 ‘하나님의 목자’로서 이방인으로서 인류구속사의 큰역할을 해낸 것이다. 더구나 바벨론포로기의 구속사적 완성은 그 주체의 확장만큼 그 구속의 내용에서도 출애굽당시의 구속역사와 차이가 난다. 예레미야 31장 31절 이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바벨론 포로기 이백년 전에 이방의 왕을 통한 이스라엘의 포로기를 예언하시면서 결국엔 현실역사에서는 바벨론으로부터의 해방과 그리고 영적으로는 '그들의 모든 죄악을 사하고 그 죄를 기억하지 않을‘ 영원한 구속사적 해방을 예언하셨던 것이다.
처음에는 아담과 하와를 통한 원죄와 원시구속사적 예언으로부터 시작해서, 아브라함에 대한 무한한 축복과 그 후손들이 4백년이후 애굽으로부터 돌아올 것이라는 아브라함과 이스라엘백성들을 통한 예언들, 그리고 모세와 여호수아 이후 오랜기간동안의 이스라엘 민족의 범죄와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심판이후의 구원의 약속들(이러한 심판과 구원의 약속은 실제로 범죄했을때 이외에도 아브라함이나 모세의 예언을 통해보면 이미 범죄이전에 이루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이 바로 하나님의 인류구속사에 대한 전능하신 계획하심을 알수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마침내 바벨론의 포로기에 와서는 이방인을 역사변혁의 주체로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확장성과 무엇보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이전 출애굽당시의 불완전성을 벗어나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모든 죄악을 사하며 새언약을 세우는 경지로 발전하게 된다.
이렇게 구약을 통해 우리는 구약당시의 역사적 흐름가운데 발전해가는 하나님의 인류구속사를 알수 있다. 구약은 단순히 예수님 이전의 단순한 예수님 도래에 대한 단절된 이스라엘의 역사가 아니라 예수님이 실제로 역사가운데 도래하시기까지 어떻게 하나님이 첫사람으로부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그리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인 이스라엘 백성과 나중엔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들이 될 이방백성들까지 당신의 구속사를 확장시켜나가셨는지 분명히 알 수 있다. 역으로 이런 관점을 통해 보면 출애굽기 22장 21절에 나오는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이었었음이니라”의 말씀이 진정 하나님께서 이미 처음부터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인류를 자신의 구속사의 대상에 포함시켰음을 거슬려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적이며 구속사적인 고려없이 맹목적인 사랑과 생명사상을 강조하는 분들께 하나님께서 구약에서도 얼마나 정의롭고 희생적인 사랑을 강조하셨는지 말해주고 싶다. 물론 선지서들을 통해 여러 번 그런 내용들이 나오지만 이사야 58장 6절에서 11절까지의 내용은 이땅에서 외로움과 고통을 겪는 분들에게 자주 제가 들려주는 내용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하나님은 진정으로 당신같이 고통스럽고 외롭고 슬픔에지쳐 늘 죽음만 바라는 분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당신이 그동안 교회에서 겪었던 소외감이나 방황 그리고 맹목적인 하나님에 대한 공포심가득한 세뇌교육들 무조건적인 순종강요와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들 그런 것들은 원래의 하나님의 본질과 가르침과는 정반대이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고통과 죽음의 순간까지(그들에게는 말은 안했지만 설사 당신이 고통가운데 죽음을 통해 저세상으로 가는 선택을 하더라도 그 이후의 상황까지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신다고 하면서 이 성경구절을 늘 말해줍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하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하나님의 인류구속의 역사는 이미 아담과 하와가 범죄시 원시구속을 예언하시면서 이미 완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간’이라는 개념이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는 실제적인 현장의 공간에서는 본질적인 요소이지만(그 시간적 요소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온갖 저주와 당신의 역사에 대한 냉혹한 평가들이 이어져내려왔기 때문에) 결국 시간이라는 것도 하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생명존중’이나 ‘사랑’이라는 개념도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시간적 장소적 한계를 인식하며 살아가는 이 공간에서 우리에게 <명령>으로 내려주신 동시에 하나님의 본질적 특성이 그러한 생명존중과 사랑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이미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의 <명령>이신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각자에게 맡기신 당신의 구속사적 달란트들을 훌륭하게 행하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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