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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째됬노?
글쓴이 찌찌뿡체리 조회 625

가난한 복학생이 나이는 들어가는데 졸업 해봐야 직장도 마련못한 처지에 장가는 꿈도 못꾸는 형편이라 노 교수님이 딱하게 생각 해서 같은 학교 학생중에 나이좀 들어뵈는 비슷한 처지의여학생을 설덕하여 간단하게 식만 올리기로 하고 결혼하게 되였다. 노교수님이 주례를 서고 신랑신부 입장이 있었다 주례교수님은 신랑 신부 처지를 너무 잘 알기 땐문에 설마 결혼 예물 가락지는 준비하지 못했을 거라고 짐작 했지만 혹시나 하고 예식 진행하다 살짝 물어나 보기로 하였다. 교수가 신랑앞에 와서 오른손 엄지손가락과 약지 손가락으로 둥걸게 원을 만들어 왼편 손 약지를 그 구멍으로 안으로 넣었다 뺏다 하면서,,,,, 물어 본다는 말씀이.. "이건 우째됬노?,,"라고 물었다 신랑은 주례교수님이 혹시 완고한 나이던 분이라 섹스는 했 봤느냐고 묻는 줄 알고. 엄격결에,,예,,예,,,ㅅ ㅅ ㅅ 그것은 엇저녁에 벌서 다 해 삐렸습니다.. 라고 대답 했는디~~~~~ 온 방청석에 우씀바다가 터졌다는 예기 한토막 서울 모 대학 강단에서 실재 있었던 예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