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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끈 짧으신분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
| 글쓴이 노키딩미 조회 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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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배우셨단분들이 애들마냥 그렇면 되겠습니까?
맘에들지 않더라도 달래고 설득하면 되는것을요...
당사자보다 더 흥분해서 욕지거리하는게 배웠다는 어른들의
모습이고 사회지도층의 모습입니까?
상대를 포근히 감싸고 끌어안는 너그러운 아량이 아쉽습니다.
님들말대로 정신병자적인 태도를 보이는 한사람이 있다 합시다.
뜻을 같이하는 이 수많은 사람들이 그 한사람 어우르지 못해서
이렇게 게시판분위기를 썩은 진흙탕으로 몰아넣고 있습니까?
바둑톡톡님의 시에 대해서 평론적 비판을 했더니 바로 남의 가
슴에 상처를 주었다고 도덕적 질타를 하신 님들이 아니십니까?
그렇게 서로를 감싸고 위로하면서 사람사는 게시판으로 꾸며나
가자던그런님들이 다른 한사람을 이렇게 집단으로 테러하는게
도저히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는 일단 빠지고 싸우는 모습들을 좀더 지켜보겠지만 아니다
싶으면 저가 나서겠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요 제가 백수신검을 설득해 보겠습니다.
문제해결 능력이 없으면 말도 많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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