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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눈은 버리고..
글쓴이 한솔매화 조회 437

1.죄송하지만 님도 상당히 교활한 글솜씨를 자랑하고 있군요. 제가 잠시 흥분한것은 맞으나 본질을 호도하는 행위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취지에 동의 하실 거라 봅니다. 2.수반아님의 솜씨가 백수신검의 발끝에도 못따라간다는 그런 표현은 님의 인격을 심히 의심케하는 자극적 표현이었으며 독극물을 대중에게 다량 방뇨하는 백수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앞섯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님이 나무를 보며 숲을 보지 못하는 사실은 어리석음이 아니던가요? 아마도 그 죄는 백수가 잔재주를 여럿에게 강요할 때 잘한다 박수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봅니다. 본질을 묻는 질문에 작은 논리로 부분정수를 두지 마시라 다시 정중히 권합니다. 또한 매니아 광장에서 만수할배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활동하시기를 바라며 결코 나만이 존재하는 오로의 한 구석을 만드는 일에 동조하시는 행위가 없기를 정중히 권하는 바입니다. 열받아 화낸것은 죄송하나 같은 인격체로 교활한 술수를 쓴다고 보아 그런 것이니 널리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