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문학게시판 |
|
 |
|
|
|
| 음... |
| 글쓴이 백수새칼 조회 645 |
|
|
왜 그리 주제파악을 못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나는 수반아님이 과거 이 문학게시판에서
무슨 지랄을 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꼴깝 그만 떠세요.
> 풍겨오는 악취에 질식할 지경이라 손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 왠 시비냐구요?
> 님도 잘 그러던데 나라고 그러지 말란 법 있읍니까
>
> 저번에는 음방하는 뇨자분이 한글을 훼손한다고 정의감에 불타 오르시더니,담으로는 영고수를 물고 늘어지고
> 이번에는 또 무었입니까
>
> 그들이 님에게 피해 준거 있읍니까?
> 있다구요
> 그러나 그게 님이 타인에게 준 피해에 비할바 있겠읍니까
>
> 님이 영고수의 글을 평하기를 물의를 일으키고도 사과 한마디 할줄을 모른다고 하셨더군요
> 님이 하는 말의 대부분은 거의가 님 자신에게 해당하는 말인줄을 모르더군요
>
> 물의를 일으키기로 말하면 여기 오로에서 님 만한 사람이 또 어디 있겠읍니까?
>
> 님 뿐만 아니라 자주 쌈박질을 일삼는 몇몇 아이디들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읍니다
> 지고는 못사는 성질에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줄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
> 님을 위시 몇몇 사람들은 불쾌한 게시판의 분위기에 사람들의 심기가 잔뜩 불편한데도 그런건 아랄곳 없이 나는 정당하고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고 또 주장합니다
>
> 사람이 제 잘못에는 까막눈이면서 남의 단점에는 예리하기가 한량 없는 것입니다
>
> 정신적이란 점잔은 몸가짐이나 고상한 취미를 말하는게 아니라 남에 대한 배려를 가르키는 말인줄로 알고 있읍니다
> 나보다 불우한 사람을 보고 동정할줄 알며 역지사지, 남의 입장에서 생각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
> 자기성찰이란 내적 발전을 위한 노력이라고도 표현할수 있는바 그게 어렵다는걸 알게되고 자신의 단점을 잘 알게 되어 있읍니다 그러므로 수양이 된 사람은 남을 포용하고 관용할줄을 알며 겸손합니다
>
> 이런 이유로 나는 타인의 단점이 눈에 들어오고 남의 언행이 거슬리면 먼저 나 자신을 되돌아 봄니다
> 먼가 잘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
> 님이 대체 무어건데 타인의 잘잘못을 논합니까?
> 님 자신 부터 가지런히 해야 할것입니다
> 내 인생을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남의 허물에 밝은 사람치고 변변한 인물을 본적이 없읍니다
> 그들은 대개 남들 보다 추합니다
>
> 나는 님이 광해 때의 이이첨과 흡사하다고 생각이 들었읍니다
> 동시대의 사람들은 그를 사갈과 같은자라 여기고 두려워 했읍니다 그러나 면전에서는 정중히 예를 갖추었읍니다
>
> 왜냐하면
> 이이첨이 에게는 친구가 아니면 모두 적이었고
> 한번 눈에 거슬리면 언제까지라도 잊지 않고 있다가 기회가 오면 해꼬지했기 때문입니다
>
> 그러니 사람들이 어찌 무서워하지 않고 조심하지 않을수가 있읍니까 그러나 면전에서는 웃는 얼굴이 돌아서면 한결같이 침을 벹었던 것입니다
>
> 내가 님을 비난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솔직하게 느낌을 말했을 뿐입니다 불쾌하다구요? 내가 왜 그런것 까지 신경 씀니까 같은 말이지만 이것도 님께 배운검니다
>
> 왜 그렇겠읍니까
> 사람의 말과 행동,언행을 남을 움직이기 보다는 자신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
> 님이 남의 단점을 지적하면 남들도 님에게 관용적이기를 포기하게 되고
> 님이 남에게 독한 언사를 일삼으면 남 또한 님에게 가차 없을 것입니다
>
> 뻔한 이치 아님니까
> 님 스스로는 세상이치에 환한듯 하나 아니라는 것입니다
> 제 혼자 잘나고 똑똑한줄 알지만 그런 바보도 없는 것입니다
>
> 그러나 과연 님 스스로 잘난 사람이라 생각할까요?
> 아님니다
> 혼자 있을때 악한 사람은 없다고 햇읍니다
> 자기 자신을 반추할때에는 본연의 모습이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
> 잘난척 하는 사람은 실은 못났기 때문이라는 말 들어 보셨읍니까? 진짜 잘난 사람은 척이 필요 없는거죠
> 나는 님의 내면에서 지독한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하는 못나고 여린 자아를 발견합니다
>
> 연민을 느끼게 되는 못나빠진 자아,
>
> 님께서는 이런말을 하는 나를 타인에게 잔인한 자라고 탓하지 마십시요 님 만이 타인에게 충격요법을 줄수 있는게 아님니다
>
> 나 또한 경어를 사용하면서도 육두문자 이상으로 모독을 줄줄 압니다
> 그래요 솔직히 이글은 겉으로 아닌척 하면서 님을 모욕하는 글입니다
> 이 또한 님의 수법이 아니던가요
>
> 단지 나는 님에 비해 솔직하기는 하니 적어도 한가지는 윗길일 것입니다
>
> 결국 이 내가 님 덕분에 진흙탕 속에 떨어졌으니 감사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다음글은 님의 답글 받아 보고 올리겠읍니다
> 단 자주는 못올림니다 생계문제로,
>
> 오늘은 그만하겠읍니다
>
>
>
|
|
|
|
|
|
.png){kind=logo}
이전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