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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검나리가 쓴 글 자평좀 ~~~~~~~~부탁 |
| 글쓴이 gfdh83 조회 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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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씨!!!!!!!
왠만하면 알 속에서 살아~~~~~
따뜻한 알 속이 좋지 뭐하러 세상에 나오고 있나?
따뜻한 알 속에서 영원히 잠 들게나~~~~~~
참, 잠들기 전에 자평좀 부탁하네..........
"제 기력에 대해서 그렇게 궁금하세요?
혹자들은 그럽디다.
제가 예전에 대국할때 와~~ 참 잘둔다..영고수는 쨉도
안되겠다.
또 혹자는 헉...저런 물바둑이 있나...
5급도 안되겠다...
뭐, 다 개인의 느낌입니다만...
여러 평가가 있었습니다.
음...마침내 진실을 밝힐때가 온것 같군요.
솔직히 말씀드려야겠어요...흑흑...
원래 제 아이디는 이창호와 조훈현이 두던 아이디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창호와 조훈현하면 타이젬의 주주이며
천하제일 바둑아닙니까?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이창호와 조훈현이 저의 아이디로
대국할때마다 항상 지더군요.
지금 저의 전적이 13승16패 인데요...
이거 예전 전적 다 지우기 한거에요
원래는 1313승 16패인데 이 16패가 이창호와 조훈현이
두다가 진거랍니다 ㅎㅎㅎ
제가 대국을 안 하는 이유를 좀 말씀드려 볼까요?
작전을 하려니 어디 만만한 칠단이 없더군요.
게다가 오로에서 제가 하도 말썽을 피워 유독
저를 주시하는지라 이 아이디를 이창호한테 물려받은지
삼년쯤 되는데 이거야 원.....
작전을 할수가 없어요...ㅠㅠ
그래서 대국도 못하죠.
두면 허접 물인거 들킬테고 작전하면 바로 짤릴게 뻔하니..
아...그리고 백수문요?
제가 마치 일인 독재자인것 처럼 말씀하시는데요 ㅎㅎㅎ
백수문 회원님들을 전부 바보로 몰아부치는군요.
아~ 그리고요
저도 한때 기원을 했던 사람으로...
아무려면 5급두는 사람이 기원까지 했겟어요?
최소 4급은 되야죠..ㅎㅎㅎ
저 기원을 그만두면서 그 물품들을 팔지 않고
지금도 보관하고 있답니다.
이곳 오로에서 제가 몇 안되지만 예전에 기원하던 물품을
셋트(바둑판, 알, 통)로 보내드린 분도 있답니다.
물론 포인트를 조금 받고요...
한 십만 포인트 받았나...기억이 가물가물...ㅎㅎ
비록 드리려다가 실패는 햇지만 서울에서 부산으로 오신분들께
제가 기념으로 당시에 기원하던 물품을 드리겠다고
한적도 있었고요.
님?
이번엔 진짜 비밀인데요..
님께만 말씀 드릴게요
이창호와 조훈현이 만들어준 아이디를
실은 제가 샀어요.
포인트 백만점 주고요...
아...이 글 이창호가 보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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