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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검님 덕분애 올만에 프로글쟁이들이 모이는 싸이트를 돌아다니다.... |
| 글쓴이 평창의꿈 조회 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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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올린 글을 따왔습니다.
톡톡님이 쓰신 글은 그분의 바둑에 대한 감성과 사색을 시적으로 표현한 글로 봅니다.
저는 이글을 보고 톡톡님의 글"유리창의 눈부신 햇살로"에대한 소감을 써볼까 했던 생각을 포기 하였습니다.
그래서 쓴글들도 모두 지웁니다.
신검님 평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검님도 함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님아..시는 그 의미를 갖다 붙이면 시의 생명력은 끝입니다..
시를 읽고 희망을 느끼던 절망을 느끼던..그것은 그 사람의 인생에서 나오는것이구.. 그 사람의 천국이자 지옥입니다..전 그렇게 생각해요...
한가지말하고 싶은건.............
시를 객관적으로 해석하기 시작하는건...
포르말린 냄새 가득한 개구리를 만드는거예요..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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