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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아름다운 글... |
| 글쓴이 조타조타 조회 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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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
마음에 온갖 누더기를 걸쳐입은체 쓴글보다.
단 한줄의 글이라도
영혼을 울리는 글이 좋군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때는
아마 자기 자신에게 진실해 질때인가 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죽음앞에서도 자기자신을 속이려고 하지요.
아무리 자기가 자신을 속일지라도
우주자연은
송두리째 진실속으로 끌고 가지요...
거품이 물과 공기가 아닌것 같지만,
결국 폭 꺼지면 물과 공기라니깐요?
힘들여 거짓을 꾸미기 보단,
단한순간에 진실해 지는 것이 해탈에 삶인줄
모르는 사람 참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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