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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장감사... |
| 글쓴이 술래잡기7 조회 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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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아내도 저의 이런좀 자유스러운 발상에 염려가 되었는지
"예수님을 믿어야만 천국가는것은 확실히 인정하지요, 맞지요?"
라고 몇번이나 확인을 했습니다.^^
저는 불교와 기독교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생각하다
"깨달음" 이 서로 비슷한게 아닌가 생각해본것 뿐입니다.
님께서 생각하고계신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예수가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돌아가심을 믿씁니다."
하고 앵무새 처럼 따라하면 믿음이 생기는걸 까요?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먼저
내가 정말 죄인이란것이 "깨달아" 지고
예수의 십자가 죽음이 바로 나의 이 죄 때문이란것이 "깨달아" 져야 믿음이 비로소 생기는것이 아닐까요?
깨닫고 나면 저절로 믿어지느것 아닌가요?
"믿어야" 만 구원을 얻는다 라고 하면
믿는다는것도 하나의 행위가 되고
하나님의 순전한 은혜로 그냥 베풀어진 구원의 감격이 퇴색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럼 이만..
> 저는 38세때인 1982년에 예수님영접후 지금까지 신앙생활하고있습니다.
> 대학교육도 수료했지만, 불교에대해서는 상식수준이기때문 논외로치고, (바로알지도 못하면서 애기하는것은 위험하기때문)
> 님이 애기한,
>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을믿어야 구원에이른다고하지만, ㅡ 여기서의 믿음과
> 예수를통해 이미구원이 베풀어져있다는사실을 깨달음으로 구원에이르고, ㅡ 여기에서 깨달음은 믿음과 동의어로 보는겄이지요?
>
> 예수님을믿으면, 예수님이 우리들의죄를 대속하기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사실이 깨달아지며,
> 이사실이 깨달아지므로 예수님을 믿는믿음이생기고,
> 이믿음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이루어지고요.
>
>
> 님에게 권면하고픈것은 책에의지해 단정하지마시고,
> 성경과, 기도, 성경주석서, 신앙선배. 목사님에게도움을 받으시기바랍니다.
> 주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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