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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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하지 마시기를^^**
글쓴이 한솔매화 조회 382

전쟁하지 마십시요. 님의 정의감이 다시 상처입는 경우가 될 것입니다. 강아지가 문다고 사람이 엎드려 개를 같이 물어뜯는 경우는 있을 수 없지요. 오로에서 일주일 정지를 내린 것도 당시로서는 파격이었겠지만 그는 멈출줄 모릅니다. 저는 그가 남보다 튀고싶은 글을 쓰고싶다는 열망이 지나쳐 남이 비인격적으로 비하된 버린 글 속으로 깊이 빠져든 경우로 봅니다. 그것이 그가 격은 젊은 날의 잘못이라면 스스로가 되돌릴 수 없다면 아마도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글쓰는 친구중에 아직도 성격파탄자의 길을 못벗어난 경우를 알고 있읍니다. 제 아버지의 죽음앞에서 그 행위조차 거부하던 정말 인간말종같던 녀석입니다. 상식을 벗어나는 논리와 궤변 ..그리고 자신이 이겼다 여깁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합니다. 그저 그렇다고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님 못지 않은 분노로 공자의 말을 빌어 썻으나 술래잡기님의 권고로 지웠읍니다.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버러지는 기게 놔두는 것이지 밟아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