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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담2^*^(기독교의 교리변천) |
| 글쓴이 한솔매화 조회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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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변천과 교리의 변화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신의 명령이 바뀌어 현대의 기독인들이 고대의 명령과 현대의 명령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권력자들에 의해) 역사 속에서 기독교란 이름으로 행해진 각종 만행과 지금도 이어지는 탄압과 수탈의 압제도 이해하기 어려울 거라 봅니다.
*성서에 의한 고대의 기독교적 교리는 신의 직접통치기로 본다면(하나님의 사자라는-선지자에 의한 인도)..기적의 시대
-나외에 다른 신이 없다.-이방신의 배척
-피에는 피.이에는 이.-
(이 모든 것은 신의 영역을 거부한 것에 대한 시련과 간략명쾌한 원칙으로 판단)
이 시기에 성서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행한 일들을 파악해 보십시오.
그들은 갈등하고 번뇌하며 격한 감정의 소용들이 속에서 이기적으로 옳다고 한바를 행한 인간의 면모를 노출하고 있읍니다.
강간당한 자기 며느리를 죽여 도막내어 8대문파에 보내어 격렬한 블러셋 인과의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는 그의 분노가 얼마나 강렬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지만..그것이 신의 뜻이라 할 수 있을까요?
자랑스런 다윗왕이 남의 유부녀를 탐해 남편을 전쟁에 내보내 죽게하고 여자를 차지한 것은 신의 뜻에 합당했을까요?
그것이 다윗을 신이 벌주었다는 것으로 합당할까요?
이런 이야기들이 기록된 구약(히브리어 성경)은 신의 직접통치기에 벌어진 인간들의 기록이며 거의 선택되었다지만 부족 형태를 벗어나지 못합니다.(이 시기에 기독교는 없었읍니다만)
*예수 탄생이후-예수의 전파
-교리-대속이 이뤄졌다-예수를 통해-
-이후 사랑이 진정한 교리로 등장-네 이웃을 네 몸같이-
-우상의 거부(과거와 같음)-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기원 전 2년(BC1년설도 있음)-예수의 탄생
이후 침례자(세례라 하는 번역은 오역임)요한의- 마지막 선지자였던 그에 의해 예수 침례->전통의 바통 넘김->예수29세무렵임->사망하기까지 3년반 기간동안 증명 전파
*초기 기독교교리--- 사랑이 최우선으로---
강제성이 없음.교황제 없음
권고에 의함.
즉 네 오른 빰 맞으면 왼 빰 돌려줘라 처럼..죽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자신을 본받아 복음의
전파와 사랑의 실천이 최대의 교리라 할 것임.우상거부
*기원313년 콘스탄틴황제-로마 공의회
로마의 신과 당시 로마에 번성한 기독교의 교리가 3차례의 협의에 의해 절충교리로 확정되며 이교로 인정하던 기독교를 정식제도권의 종교로 인정함.
변경교리-크리스마스인정(기독교-10월행사,로마-농신제 12월 20일경 행사) 부활절 달걀.십자가 사용.삼위일체 교리 사용(이전 기독교리-유일신만 인정).교황제 공인.
*구교 -교황에 의한 즉 신권통치식 교리를 강제하던 시절-
*개신교 등장-
구교의 전횡에 의한 반발로 발생.수많은 개신종단 양산
*현대 기독의 문제점
1.국내에만도 KCC(한국기독교 협의회)의 기록으로만 봐도
약 3000개 이상의 기독종단이 있는 것으로 나옴
간단한 사상으로 쉽게 전파시키는 잇점이 있어 구교(천주교)와 불교 유교의 복잡한 정신세계를 피하므로 세불리기에 유리.
문제점-세 불리기에 급급-기독윤리학 전파 미흡-사회적 봉사 미흡.
이것은 신도들의 문제가 아니라 목회자의 입장에서 가르침이 약한 것으로 판단됨.
구원=신이 인간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개념은 선민 사상을 사생아로 낳아놓음-거꾸로 내가 하는 일은 신이 인정한다는 개념으로 자신의 정당화에 사용.-
거꾸로 말한다면- 모시는 신은 한 신인데 그 수많은 종파중 신이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를 묻는다면..?
신이 채점할 자격 기준에 맞는 인간이 선택되지 않을까?
이렇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성서 속에 신이 채점할 모범 답안을 얼마나 많이 맞추고 사는 인간인가가 중요할 것이다.
즉 종파가 아니라 성서가 채점기준이라는 이야기인데.
상식을 벗어난 전쟁,압제 들을 행한 모든 종교적 행위(국가단위-또는 개인적,조직적)는 이름만 빌었을 뿐이지 실제 지도층 소수의 의견이라 결론할 수 있다.
즉 신의 뜻에 위배된 행위라는 것이다.(사랑)
(그들은 무저항 유정부 인정방식의 예수 행로를 되돌려 볼 필요가 있다-교리대로라면)
2.결론-
다툴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옳게 익혔다면 반드시 검증한후 나서라.
섣불리 잘 모르는대로 힘으로 밀어 붙혀 신의 명령을 거부치 말라.
성서윤리학을 익혀 생활화하라.
모든 기독교인은 철저히 기독교적 윤리학을 알아서 소수가 다수를 욕먹이는 일만 않함 될테니.
그러면 살아있는 기독교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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