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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바빠서....아무튼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읍니다 (내용 없음) |
| 글쓴이 誰伴我 조회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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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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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한구절 한구절 다 답변하기는 그렇고...
>
> 한두가지만...
>
> >>>><그들은 자기 자신의 행동이 뭘 의미하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마치 어린아이에게 칼을 맡긴듯 사고를 예고하고 있다
> 원죄로 해서 인류가 오늘날 까지 고통과 죄악 속에 허덕인다면 한순간의 호기심과 경솔의 댓가 치고는 너무나 크다 하겠다>
>
> >>>아담과 이브가 자신의 행동이 뭘의미 하는지를 제대로 알지못했다... 그건 당신 생각이고...
>
> 당시 아담은 하나님과 일대 일로 대화할 정도의 높은 지적, 영적 수준이었고 (님은 신의 음성을 들어본적이 있으신지? 그리고 신과 일대일의 대화를 해보신적이 있으신지?)
>
> 또 아담은 모든 동물의 이름을 지어줄정도로 뛰어난 관찰력과 작명능력이 있었다
>
> 한마디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가 아나라, 우리보다도 훨씬 더 분별력이 있었던 현명한 사람이었다는 거죠.
>
> >>> 원죄로 해서 인류가 오늘날 까지 고통과 죄악 속에 허덕인다
>
> 그래서 하나님이 스스로 죄의 댓가를 치루기위해 희생제물이 되기위해 예수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것이 아닙니까?
>
> 예수가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심으로, 모든 인류의 죄값을 다 청산 하신겁니다.
>
> 고로 당신과 나는 이제 고통에 허덕이지 않고 평안을 누릴수 있는겁니다.하나님은 이 혜택을 모든인간에게 이미 베풀어 주셨습니다.
>
> 이것을 깨닫는 자는 기쁨과 평강을 누리며 살것이요, 깨닫지 못하는자는 자신이 빚이 다 탕감 되었는데도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계속 불안가운데 사는것이지요.
>
> 결국은 깨달음의 차이 입니다...
>
> ---
> >>>>여기서 여자가 아이를 낳고 남자가 직장을 다니는것은 원죄를 지은 결과이니까
>
> 굉장한 상상력이시네요...도대체 어떻게 이런 결론을 내리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성경구절을 인용하시던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런 주장을 하시는건지 말씀해주시죠.
>
> 죄를 안지었으면 여자가 아이를 낳지 안았을것이라 생각하세요? 아이 낳은것이 죄의 결과란 말입니까?
> 남자가 일하는것이 죄의 결과라구요?
> 뭔가 굉장한 착각을 하고 계시군요...
>
>
> -=----
>
> >>>>신약 펴 놓고 꼼꼼하게 함 읽어 보라
> 하나님 안믿고 예수 자신을 믿지 않으면 어찌 된다고 말하고 있는지를,
> 아마도 지옥의 유황불이 이글 거리고 있을거다
>
> 님께서는 성경을 꼼꼼히 읽어 보셨나보죠? 도대체 어디 그런말이 있는지 알려주시죠. 신약, 어디, 몇장 몇절...
>
> ------
>
> 타종교에 대해 비판 하려거든 적어도 제대로 한번 공부를 하고나서 비판 하는것이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
> 기독교는 불교와 달리 경전이 팔만권이 아니라 한권밖에 없습니다. 단한권의 책인데 적어도 세번 정도는 정독을 하신후 제대로된 비판을 해보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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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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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떤 기독교인이 참담한 현실 앞에서 신을 원망하고 절규했다
> > 신이시여 왜 이토록 살벌하고 비참한 세상을 만드셨읍니까?
> >
> > 우리시대는 왜 이리 참흑한 비극이 빈번하게 일어나야 하는지요 수 많은 전쟁과 학살, 해마다 수백만이 굶어 죽어가고 있으며 수억의 인구가 지금 이 시간에도 굶주리고 있읍니다
> >
> > 행복은 내적만족이며 주관적이라 말하지 마십시요
> > 부모에게 버림받은 고아와 이유없는 폭력 앞에 축 늘어진 육신이 슬픔과 고통을 잊고 콧노래를 흥얼 거린다고 해서 세상에 불행은 없다고 말하지 말아 주십시요
> >
> > 인간은 참으로 요상한 존재여서 독개스로 죽어간 유태인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용서와 화해를 안고
> > 평온히 숨을 거두었읍니다
> >
> > 고대광실에서 호의호식 하면서도 불평 투성이인게 인간일진데 그들은 분명 행복한 사람이라 해야 할것입니다
> >
> > 그러나 역사가 열린이래 풍족하게 누리고 산 자들 보다는
> > 언제나 헐벗고 눌리며 궁핍한 자들이 많았읍니다
> >
> > 신이시여 이럴 밖에야 왜 세상을 만들고 인간을 창조하셨읍니까? 원망 스럽읍니다
> >
> > 우연히 이 사람의 하소연을 들은 목사는 말했다
> >
> >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렇게 살벌하고 험한 세상으로 만들었겠읍니까 또 그러기를 바라기라도 하겠읍니까
> >
> > 그렇치 않을것입니다
> > 하나님께서는 낙원을 창조하셨고 인간으로 하여금 영원히 행복을 누리고 살게끔 했읍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망이시지요
> >
> > 그러나 인간 스스로가 이것을 마다하고 고통을 자초했읍니다
> >
> > 목사의 설교가 여기까지 왔을때 그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 > 네에! 행복을 마다하고 불행을 원했다구요? 우리 스스로가
> >
> > 그렇읍니다 신은 인간에게 무었이든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의사결정권을 주었읍니다 창조주 신 까지도 부정하고 거부할수 있는 권리입니다, 자유의지라는 것이죠
> >
> > 이 세상이 이렇게 살벌하고 어지러워 진건 자유의지를 행사하여 결정하고 행사한 인간들의 작품이지 신이 이렇게 만든게 아니라는 사실을 우선 아셔야 합니다
> >
> > 신께서 인간을 사랑하심이 큰 만큼 크나큰 권리를 주셨으나 인간들은 그 소중한 권리를 잘못행사 했고 이제 권리에 준하는 책임이 죄와 고통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 >
> > 그는 당황해서 목사를 다구첫다
> > 자유의지라구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주세요
> >
> > 예를 들면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이죠 분명히 하나님은 금지했는데 인간이 이를 어겼고 낙원에서 쫓겨 난 것입니다
> >
> > 이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느냐 않느냐 하는 선택은 전적으로 아담과 이브에게 주어진 만큼 그 책임도 그들이 져야 했던 것입니다
> >
> > 그러나 과연 그럴까?
> >
> >
> > 여기서 여자가 아이를 낳고 남자가 직장을 다니는것은 원죄를 지은 결과이니까 죄를 짖지 않았다면(선악과를 따먹는 행위)어떻게 되었다는 얘기일까
> > 자식이 없이 아담과 이브 둘이서 영원히 낙원을 발가벗고 뛰어 다니며 살았다는 얘기?
> >
> > 이것은 거꾸로 남자가 밖에나가 사냥하고 가축 키우며 농사짓는 반면에, 여자는 아이 낳아 기르며 집안일 하는걸 두고 노동을 고통으로 보는 시각에서 스토리화 한 설화라고 보는게 옳을 것이다
> >
> > 그러나 보다 중요한 문제는 선택권은 주되 그게 무었을 의미 하는지 판단할수 있는 현명함은 주지 않았다는데 있다
>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행복끝 불행시작이라는걸 아담과 이브가 똑바로 인식했다면 선악과를 따 먹었을까 의문이다
> > (선악과라는 이름 속에 인간이 스스로 판단함을 원치 않는 신의 의지가 보임)
> >
> > 바이블의 해당대목을 읽어 보면 뱀이 이브를 살살 꼬드기니까 솔깃하니 넘어가고 아담 역시 마누라가 꼬드기니까 맥없이 따라가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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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자기 자신의 행동이 뭘 의미하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마치 어린아이에게 칼을 맡긴듯 사고를 예고하고 있다
> > 원죄로 해서 인류가 오늘날 까지 고통과 죄악 속에 허덕인다면 한순간의 호기심과 경솔의 댓가 치고는 너무나 크다 하겠다
> >
> > 그런데 신은 이렇게 될줄을 몰랐을까?
> > 정작 중요한건 이거다
> > 딜레마는 딜레마다 몰랐다 하면 말이 안되고 알았다 하면 더더욱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 >
> > 몰랐다?
> > 자유의지는 신조차도 알수없는 영역?
> > 웃기는 소리, 수백 수천년 후에 태어날 메시아의 도래까지 예언되어 있는게 구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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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았다?
> > 그렇다면 예수가 메시아로 오기 위해서는 아담과 이브가 원죄를 지어야 했다는 얘기가 된다
> > 그렇치 않은가 아담과 이브가 원죄를 안짓고 태평성세가 계속 되었다면 예수가 와서 십자가에 못 박힐 이유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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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은 기독교가 처음 부터 끝까지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었던게 아니고 중간에 짜집기된 흔적으로 보아야 할것이다 -하나님의 계휙이 중간에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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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나저나 전지전능에서, 전지(全知)하신 신께서 무었 때문에 쓰잘데 없이 에너지를 낭비하는걸까?
> > 한 가족만 남기고 지상의 모든 생명체를 쓸어버린 노아의 방주사건을 두고 생각해 보자 이런 사태가 벌어질줄을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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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동식물의 디엔에이 구조를 조물딱 그려 조립하고 온갖 미생물과 극미립자의 구조 까지 만들어내고 광활한 공간에 천억개의 은하계를 펼처 놓은 전지전능의 신께서 시행착오를 했다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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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지금 이 세상이 어지러운것은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의 선택이고 따라서 그책임이 인간에게 있다는 논리를 반박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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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는 왜, 인간은 나약하고 결점 투성이며 한계가 뚜렸한 존재이므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만 똑바로 살아갈수 있다는 말을 쏙 빼는 것일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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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어도 기독교적 세계관 속에서 하나님을 등지는건 죄악이며 지옥의 고통이며 사망을 의미한다 그런데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죽음의 길 까지도 허락했다?
> >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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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사랑이시어니?
> > 인간은 신에게 있어 그 자녀가 아니라 피조물임읋 보여주는 대목인 것이다
> > 부모라면 자식이 배신 때리고 돌아섰다고 고통주고 벌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
> > 그러므로 기독교의 하나님은 구약에서 인간을 낳았다고 하지 않고 지었다(만들었다)라고 했으며, 종속관계이기 때문에 배신은 필연적으로 죄악이되고 고통이 되는 것이다
> > 그러므로 나는 기독교를 심하게는 노예의 종교로 까지 보는 것이다
> >
> > 인간이 신의 노예라는 증거?
> > 구약을 펼처보라 하나님은 부하를 전쟁터에 보내 죽게하고 그 아내를 빼앗은 죄악은 너그러이 용서하고 자기에게 기어 오르면 안식일에 예배안한다는 정도로 가차없이 목이 댕강한다
> > 이런거 찿아보면 한두가지가 아닐거다 신 앞에서 인간의 존재는 아무것도 아닐거다 당연하다구? 그렇게 까지 생각하는데야 어쩌랴
> >
> > 그건 구약 시대고 예수가 와서는 달라 졌다고?
> > 신약 펴 놓고 꼼꼼하게 함 읽어 보라
> > 하나님 안믿고 예수 자신을 믿지 않으면 어찌 된다고 말하고 있는지를,
> > 아마도 지옥의 유황불이 이글 거리고 있을거다
> >
> > 대체적으로 이 같은게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자유의지라는거다 그러나 일언이 폐지하고,요약하면 딱 한마디이고 이유도 한가지이다
> >
> > 요컨데 신의 창조는 최고의 작품인데 인간들이 망처 놓았고
> > 그러므로 신에게는 아무 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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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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