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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벚꽃이 피길 기다린다! |
| 글쓴이 나훈아3 조회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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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톡톡님의 글을...새삼 만져본다!
최근에 바둑톡톡님께서는...어머님의...상을..당하여..아프도록 글을 썼다. 곧 보게될 3월의 목련화도,,, 그리고...활짝핀..4월 벚꽃도...같이...했어야..하는데.....
어떤분이...톡톡님의 글을...톡톡....건더리고 있었다!
나는..그분의..말을...이해한다..불만을 이해한다....
바둑톡톡님은 여성이시다.....남자가...여성의...필치에...가까이..하기란것이...쉽지는..아니하다.
바둑톡톡님은...그 글이...얼마나..여리고...소망어린..글인지...그녀가..쓰는...시어를...잘...살펴..보길....바란다....그녀는...도톰하게....웃다가....가녀리게...떨린다.!
큰소리로...웃다가....미안해서...입을...막는다...(여자라서 그런걸까?)
그녀의 글은...어찌보면....무엇을 주장하는지...헷갈릴때가..있다! 그것이...바로...그녀의..문학..세계이다.
우리는....그녀가 스는 시어들의..나열이나..시어의..결론에..너무나..벗어나..버린...혼탁한..세상의..상념으로..그녀를..바라볼때가..있다! 그래서....그녀를...이해 못함에도...오히려...톡톡님은...우리를...시리도록..아쉬움속으로..가게..하는것은..아닐까?
아닐까?
(개뿔나방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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