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문학게시판 |
|
 |
|
|
|
| 수반아...풍진객...어투가 보기 안 좋군요.. |
| 글쓴이 unlimit 조회 297 |
|
|
학부시절에 연속과 불연속이라는 불교 서적을 교양으로
배웠던 기억이 난다.
아마 하와이 주립대의 어떤 교수가 적은 책으로 기억하는데..
기존의 우리나라 불교책의 이론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어서
약간의 논쟁거리가 되었다는 것도 기억난다.
원융무애란 분이 쓴 글을 보니...옛날에 공부했던 그 때
책내용과 비슷한거 같다...
근무한다는 대학도 같은 거 같고...
다른 걸 다 떠나서...
원융무애라는 분의 어투는 겸손하기 그지없다.
이에 반해 수반아라는 사람의 어투는 경박하며,...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려는 어투가 강하다..
누군가 한 사람이 수반아에게 듣기 거북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댓글에 대뜸 욕설을 써 놓은 것만 봐도...
수반아라는 사람의 인격수양을 알 수 있다.
(며칠 지나서 지우더니...다시 고상한 척을 하더라만...)
풍진객이라는 분의 어투는 매우 뜻밖이다..
이 게시판에서 그 분의 글을 자주 봤는데...
상당한 인품과 지성의 소유자로 보여서...평소 그분의
글 읽기를 좋아했었다.
그런데...이번의 원융무애란 분의 글에 대한 댓글을
읽어보니....좀 흥분하셔서 도를 넘어서는 반응을 보인 것
같아서 보기가 좋지 않다.
아마 연기법이 불교의 독창적 이론이 아니라는 원융무애님의
주장에 불교학도로서 열받은 걸로 보이는데...
연기법이 불교의 독창적이론이 아니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종교학자도 무수히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원융무애라는 분이 진짜 교수를 사칭했다면 모르지만...
하와이 주립대에 근무한다는 얘기까지 밝혔고...
내가 전에 공부했던 내용과 비슷한 점을 본다면...
확실한 증거없이 게시판에서 당신의 내용이 틀렷다..
당신은 교수사칭을 한다...잘못이다...라고 공격적인
어투로 글을 쓰는 것은 비상식적으로 보인다...
그리고...그 말이 나오기 무섭게 맞장구치는 수반아는
풍진객의 부하 ( 쫄따구??) 정도로 보여서 참으로
가소롭다..
옛날 칼새라는 대화명으로 게시판에 실로 낮 뜨거운
욕설로 도배한 사람이 수반아라는 걸 안 뒤로는 게시판에
수반아라는 대화명이 나오면 얼굴이 찌푸려진다..
개인적으로 저는 원융무애란 분도,..,
풍진객님도..수반아라는 분도 모릅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수반아와 풍진객의 말투는
보기에 좋지 않아 보입니다...
|
|
|
|
|
|
.png){kind=logo}
이전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