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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진효과식 교육 |
| 글쓴이 한솔매화 조회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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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의 교육은 선과 악의 대립적 교육이 많았읍니다..
원래 그런 교육이 우리의 한학 전통교육에도 뿌리를 대고 있지만..
일제 이후, 현대에 등장한 통치자들의 분할 통치론(마키아벨리의 디바인드플랜 --나누어 통치한다)에서 비롯된 양산으로 보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다른하나의 가설이라면 선악의 대립적 교육은 흑백논리의 반복으로인한 (냉전시대의 산물이자) 투표지의 백색화에 일조하였다 볼수있는 사항이겠지만..
ㅎㅎ 과거의 양상을 보면 알지만 농촌표는 모조리 여당일색일때가 있지 않았나..? 봅니다.
각설하고
이런 이야기 보다 건강한 사고를 유발하기위한 한가지 방법을 제안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는 거니까
조금 부족하더라도 부족한 대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 교육법의 다각화?
먼저 저는 왁진효과(제가 이름지은 것으로 작은 균을 집어넣어 몸의 자체 항체를 육성시켜 예방효과를 일으키는 효과와 유사한 모든 사회적 행위)를 믿는 사람입니다.
1.어린이나 청소년은 물론이요,성인까지도 교육에는 반드시
성선설적인 세뇌효과와,(이것을 교육이라 한다면)
2.환경적 요인의 작용..(환경론이라 칭하죠)
교육을 형성하는 가정적,사회적,인적환경을 말하죠.
3.개인의 개척의지(계발의지)가
교육을 완성하는 3대 요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먼저1.교육적 세뇌효과를 말해 보겠습니다.
뇌의 구조상 초기기억은 대략 3일이면 소멸되기 시작하지요.
이것을 3일째 1차례 반복 시키면 기억은 7일이 연장되고 7일뒤 다시 한번 요점만을 반복시키면 15일.이때 다시 반복시키면 30일이 기억된다는 가장 간단한 반복교육이 있습니다.
일례로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반복적 세뇌교육도 있고요.
피라미트 상법의 반복적 교육도 세뇌에 속할 수 있고요.
종교적 맹신자의 반복적 세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하자면 이 항목에서는 반복하면 거짓도 진실로 믿어진다 입니다.
즉 옳은 기억주름을 반복해서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는 말씀 이겠읍니다만
학생의 교육이 아닌 사회인에게는 강한 정신적 기억,의지,협력관계의 옳은 기억주름이 강하게 주입되어야 하겠지요.
물론 윤리적 기억주름과 법에 대한 기억주름은 더욱 중요한 교육의 필수요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술적,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억 및 기쁨과 즐거움 행복을 추구하는 기억들도 대단히 중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거 대학 나와도 필요한 기본적 사회법률 익히고 나온 사람 별로 못 봤으니..교육 당사자들..교양과정을 수정 해주시면 좋으련만말입니다.
즉 세상에 써 먹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저는 그래서 꼭 필요한 기억주름은 반복적으로 주입되어야한다 봅니다.
어린이던,청소년이던,중년인이던,노인이던 모두가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자각에 입각하여
꼭 필요한 기억주름은 반복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 구성요소가 무엇인지는 교육전문가가 찾을 일이지만..사회의 구성원을 만들고 국가 미래의 원동력을 생산하는 방향으로 기억주름을 만들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2.환경론
교육은 환경이다라고 단적으로 말씀하는 분도 많을 겁니다.
저도 거의 그말이 맞다 여깁니다.
약 30%이상이 여기에 준합니다.
미국에서 어느분이 이런 시험을 해 봤다더군요.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중 한명만을 미국으로 데려와 교육한후 25년뒤의 재회를 시켰을때...그야말로 문명인과 야만인의 차이가 나오더라나요?
다른 일례를 들면
조선시대 왕이된 분들 ..그들모두가 왕재 였을까요?
아니겠지요.
그들은 거의가 길러진 왕들입니다.
개중에 몇몇은 탁월한 왕들이었던 것은 맞지만..그들은 길러졌습니다.
어려서부터 초보적 학문에서부터 전문적 학문으로 ..초보적 무예에서 전문적 무술로..
그리고 초보적 시국 읽기에서 전국적 시국을 읽어나가기까지..왕재로 선택된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었고 그것은 그 당시로서 최고의 가르침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벌2세들이 경영전면에 나서서 훌륭히 다음 대를 끌고 나가는 이유 --그것도 바로 길러진 경영자라는 사실에 있다봅니다.
즉, 사람의 교육은 환경에 의해 길러질 수 있다는 논리인 것입니다.
왕의 씨가 따로 있는가?..후후.,.과거라면 반역이겠지만 지금이라면 그 가능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 봅니다.
교육이란 평생 가는 것 .아이라고 어른이라고 .나이 들었다고, 주부라고.. 멈출 이유는 없겠지요.
일단 좋은 환경을 유지해 봅시다.
3. 개인의 개척의지..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주입만 갖고 될 수 없지요.사람답게 살기위한 헝그리 정신,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성취욕등..인간을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는 견인차의 역할은 반드시 있어야해요.그러나 그것은 대다수 내부에 있는 것이지 밖에 있지 않아요.
밖에서의 자극은 동기를 부여하기는 하지만.사람이 앞으로 나가려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지요.
의욕을 잃고만 사람들...
그들중에는 지하철역을 누비는 노숙자들이 많지요.
그래서 반드시 이 의욕에 대한 것이 3대 요소의 하나라 봅니다.
옛말에도 우공이산이라는 말이 있지요.
어리석은 늙은이가 산을 옮긴다.
아마 당나라때 고사로 기억하는데..60년만에 절벽을 뚫어낸 어떤 사람의 집념이지요?
의욕은 정말 미래의 산을 욺직이는 에너지지요.
여기까지는 기본적 교육사항이었습니다.
4.왁진효과에 의한 교육법
이것은 이이제이,이악치악,이열치열의 강한 생존력과 협상을 기본으로하며,판단력을 복합한 방법입니다.
또한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악과 법적 여러제도 또는 외국의 여러 경우를 분석하고 다른 판단력을 대비하는 그런 훈련이라고 해두면 좋겠습니다.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사회인,세계속을 살아가는 한국인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겠지요.
작은 먹이감을 주고 잡게하는 포유 동물의 사냥교육,
악이 접근해 왔을때의 대응 방법,(술 ,여자,놀음,뇌물,사기등등..)약간씩의 예제와 실기를 겸한 다양한 사회 적응법이 어려서 길들여져야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미국이 주식이나 선물거래를 초등학교에서 실습시키는 예도 한가지 방법일 것입니다.
이들이 커서 우리를 대신할 사람임을 잊지 않는다면 반드시 생각해 내야할 과제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왁진 효과식 교육을 선호하는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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