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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참
글쓴이 ⊙배추 조회 231

문학게시판에 많은 글이 올라오던''아니던 분명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니건만 나만 안절부절 못하는 것일까? 한때는 많은 명문을 매일 같이 넘쳐나던 문학게시판이 아니였던가'' 명문,명작이 아니라 한들 어느 누가 시비 걸지도 아니 할뿐만 아니라''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니'' 소설의 형식을 빌렸다면 기본틀을 아니 갖추어도 어느 누구 뭐라하는 이 없으며 흥이오르면 흥얼거리던 "시"라도 아무 시빗거리 없으며'' 인생 중반에 막 들어선 나는 뭔가 흔적을 남겨보려 오늘도 원고지칸을 메우느라 끄적이고 있지만'' 아무래도 아무래도 나는 웅크린 두손가락으로 손톱이 아프도록 다시금 컴퓨터 자판을 토닥토닥 두드려야 하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