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문학게시판 |
|
 |
|
|
|
| 불쾌한 심사 |
| 글쓴이 誰伴我 조회 378 |
|
|
온 아침에 들어와 보니 상당히 불쾌하다
불교에 대한 오해라 ....내가 불교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는 도중에 올라온 글제이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자격지심인가
한녀석은 대뜸 욕을 하며 남의 심기를 건드리고
또 한 사람은 나는 이 계통의 전문가인 교수라고 나서고....
허허 이거 어디 무서워서 말 한마디 하겠나
그러고 보면 생각나는 장면이 있다
내가 다른 아디로 글을 올리곤 할때,
그때 글의 주제가 불교였는데 원륭무애란 단어를 들고 나온 분이 있다 (그분의 아디는 생각 나질 않음)
단지 기억 나는건 첨 부터 대뜸 불교가 먼지 한수 가르처 주겠다고,
그래서 나는 건방지다고 한마디
(나는 지금도 이 대응이 잘못 됬다고 생각지 않는다)
상대가 누군질 알아서 가르치겠다는 건지...ㅎㅎㅎ
아 그랬더니 여러 아디들이 나와서는 공격들을 해 대는게 아닌가 나이 오십넘은 학자라느니 .... 도무지 어이가 없다는 외에 할말이 있을 턱이 없다
똑 같은 말을 이쪽에서도 할수 있다는 사실 조차도 외면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아래 한녀석도 이유 없이 나 더러 병신이라 욕하고는 내가 넘이라 한마디 하니까 무슨 약점이나 잡은듯이 난리다
지금 글을 올리고 있는 원륭무애란 분이 접때 그분이 아니라면 사설이 길어진데 대해서는 미안 하다 한마디 하는게 경우일 것이다
그러나 크게 염려하지 않고 실수하고 있다고는 여기지 않는다
내가 전문가들의 논설에 끼어든게 아니기 때문이다
전문가 앞에서 문외한이 나서서 아는 소리를 해대면 그것도 난감한 노릇일 것이다 그러나 역으로 아마추어들 노는곳에 나는 전문가 입네 나서서는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교통정리를 할려 드는것 또한 과히 보기 존 장면은 아니리라
아 나도 불교란 종교를 알고 공부 한답시고 껍쭉 거린지 한 30년은 된다 한두 마디 하는게 크게 외람되진 않는다고 보는데....착각인가
그러나 또한 따지고 보면 30년이 라는 연한이 중요한게 아니다 3년 아니 단 석달을 공부 했어도 나보다 낫지 못하란 법이 없는 것이다
전공한다고 해서 농단해서는 안된다는 얘기다
아니길 바라는 얘기 한토막
언젠가 한 교수가 티브이에 출연했고 시청자들은 그 교수의 경박함을 비판 해당 게시판에 올렸다 그러자 비판자를 떼거지로 공격....공격
설마 아니겠지
|
|
|
|
|
|
.png){kind=logo}
이전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