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문학게시판 |
|
 |
|
|
|
| 진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
| 글쓴이 술Go래잡기 조회 241 |
|
|
겹겹이 싸맸던 내면을 타인에게 보여준다는것,
보통 어려운일이 아닐텐데...
보통 용기가 아니고선 힘드는 일인데...
진솔하신 고백록, 감동이 밀려옵니다.
인터넷의 무명, 가명성으로 남들을 헐뜻는 대신
이렇게 자신의 내면을 한번 솔직히 열어보이는 공간으로
거듭나면 아름답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중화동에 있는 봉화산인가요?
초등학교때 봉화산 산밑에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수도물이 없어 양철물통 지개를 어깨에 매고 한참 떨어져 있는 우물로 물길러 가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그때가 제일 행복한 시절이었던것 같습니다....
|
|
|
|
|
|
.png){kind=logo}
이전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