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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글쓴이 술Go래잡기 조회 202

오,, 철학두 잼나는거네, 핵교 댕길때 철학시간은 거의 빼먹었구, 가끔들어가두 맨날 졸았는디,,, 오마이깟 가튼 스승을 만났어야 했는디,,, 죽음을 경험하고 다시 살아난 사람들의(Near Death Experience) 이야기도 비슷합니다. 이땅에 육신을 입고 스스로의 인생을 선택 할수있는 삶 (Free will) 을 경험해보기위해 옛삶을 다잊어버리기로 약속하고 태어난다는군요.(망각의강) 대부분 실제로 죽어서 의사가 사망진단을 내렸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죽은후, 이데아 (혹은 천국, 극락)의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온분들이죠. 그분들의 이야기로는 이땅에서 삶을 경험해 보는것은 굉장히 큰 축복이요 신의 선물이라는군요. 대부분 자신의 일생을 영화보듯 보게 되는데, 무엇보다 남들과의 "관계" 가 제일 중요하답니다. 거의다 동일한 얘기가 남의 물건 도둑질한것 같은 종류의 잘못 보다는 가족이나 이웃의 마음에 상처를 준말이나 행동이 가장큰 죄악이라고 하더군요. 철학이나 종교나 위로 올라가 보면 결국은, 내가 누구냐? 글코, 내가 뭐땀시 여기서 왔냐? 이두가지에 대한 답을 찿으려는 노력이 아닐까요.... (참조: NDE 관련 웹사이트: www.near-dea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