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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군요
글쓴이 한솔풀잎 조회 311

> 나는 사랑이란것의 근원을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를 갖고 있다 > 여기서는 남녀간의 사랑에 국한한다 사랑일반이 아니고, > > 그러나 머리로는 이미 결론이 나버렸는데 가슴으로는 정리가 안되더라 머 이런 이야기를 어린날의 추억과 범벅하여 그려보고 싶었던 것이다 > > 역쉬 어렵다 31회 이후로는 그림이 안나오는거 아닌가 > 자칫 의미 없는 반복 아니면 그나마 있는정 떨어질것 같아 짜른다 > > 막 재미 붙여 읽으려는분 들께 눈버리게 한 막중한죄 사과 드린다 언제 쐬주 한잔 살테니 너그러이 아량과 용서를, > > 참 기우 여러분 분당여제란 뇬(?) 하고 바둑 두지 마서유 > 우연히 두번 대국 했는데 두번다 하수새끼 어쩌구 하먼서 욕하고 가더만요 > 바둑 시작할때 무신.....여성기우회 어쩌구 글올리는것도 두번다 똑 같고 누가 찿아 왔다며 접속 끝는것도 같고....욕하고 퇴장하는것도 같고....허허 > 소설 속에서 진실의 가치를 찾으면 되는 것을 너무 서둘러 종결하시네요. 그리고 갈등처리를 너무 속전 속결하시느라 뒷풀이를 다 못하고 끝냈으니.. 재미 있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새해를 새로운 것으로 시작할 마음이신 것으로 읽겠읍니다. 부디 건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