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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별곡(4)''상속에 대하여 |
| 글쓴이 ⊙배추 조회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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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환절기가 지나면 상속등기가 많아진다'''
늦가을부터
초겨울,초여름부터 등기가 유난히 몰린다.
요즘 매매등기가 없다시피한 법무사사무실에서야 그나마 다행이지 싶기도 하다.
천수를 다하시고 돌아가신분''
사고로 돌아가신분''
지금 부인 몰래 호적에 올려놓은 자식때문에 돌아가신후에도 배우자분으로 부터 한바가지 욕을 드시는분''
실종된 자식분 때문에 협의 상속이 안되는분''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남의 제적(호적)등본을 봐야하고 별의별 제적등본을 보게 된다.
물론 이맘때쯔음 왕(?)사무장은 상속등기에 정신이 없어 문학게시판을 찾지못함이고''
등기''
매매,분양,상속,촉탁,설정,멸실,보존,분필(합필),변경,가등기등등''
요즘은 임차권등기까지 생겨 제목만 적으려도 18절지 4페이지는 적여야 될정도로 많다.
1.보존등기
새로 집을 지었다는 가정하에''
예전 허문집은 멸실등기를 한후(늦게하면 과태료)지번,지붕,넓이등을 기재하여 소유주가 '나'란것을 표시함을 말한다.
2.소유권이전등기(매매)
말그대로 매매로 가옥(토지)의 소유자를 바꾸는 것이다.
물론 등록세,교육세,채권등이 필요하며
주의 할점은 매도인의 인감을 발급 받을시
매수인의 정확한 인적사항을 적어야 한다.
요즘 인감증명은 필요할경우 자신이 기입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부동산매매용 인감만 매수인 인적사항을 기입 발급하도록 되어있다.
주의:우리가 범하기 쉬운 오류는 주소의 명확성이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11*번지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11*번지 2층은 엄연한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매수인의 주민등록 초본을 발급 받아 매도인에게 건네주면 이러한 오류는 막을수 있다.
3.분양등기
단체등기로서 요즘은 아파트 분양후 분양받은 분들이 관할등기소 법무사들에게 입찰을 보도록 하는것이 추세이고''
단체로 하다보니 조금 저렴하다.
물론 실수요자분들은 싸고 편리하게 등기 할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하는것 보다는 단체등기가 좋다.
4.촉탁등기
주로 경매 낙찰후 이루어 지는 등기로서 일반인들은 자주 접할수 있는 등기가 아니므로 생략
5.오늘의 주메뉴 상속등기
!)협의분할에 의한 상속
요즘 주로 하는 등기이며 일반적이며 가족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는(!!비해) 등기이다
(퇴근후 집에서 마저 올릴께요)
(에공 며칠후 차라리 등기 전반에 걸쳐 ''시간이 너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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