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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토기님 방가버요 |
| 글쓴이 誰伴我 조회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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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토기님 반가워요
톡톡님이라 불러 드려야 겠지만 한번 이렇게 불러 보고 싶네요
그동안 암말도 하기 싫었네요
그래도 톡톡님 여전히 건필 하시는 모습 지켜 보고 있었네요
그거 아시죠?
맘에 별로 업스면 말하기 쉬워도 속에 든말은
하기 어렵다는거
문득 무수한 세월이 흘러 간듯 느껴 집니다
신상명세에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컴내꺼를 외치던 딸도 국화꽃 여인으로 성숙해 저만치 멀어져 있고
이사를 단행하고.... ....,
계절은 또 그렇게 흘러 갔읍니다
아, 이건 제가 편지 써면 앞머리를 장식하던 문구
그래요 방가벗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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