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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 글쓴이 바둑톡톡 조회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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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친구....그 친구는...이제...그녀와....다정한....연인이..되었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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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가끔..보는...내칭구의...여자ㅊ칭구는..그리..밝은...얼굴이..아니어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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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에게는..남자가..따로...있었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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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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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그러티요... 여자란....남자가...여자로..하여금...자신을...존경하게끔 해야...여자가....기대는..것이지요! 남자에게...기대게...하는것은...남자의..몫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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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아프다..한다꼬......어떤...약국에 가서...펜잘한게....사주고...'내할일...다..했따!!!'이런것은...남자..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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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아프다..할때는...내가..오늘..잘못해주어써...기분이..나뿌다는..의미도...있을쑤..있꼬...남자가..모르는...여성의...달보며..아파하는...쓰라림일수도...있찌요!
>
> 그러면...뭐가..남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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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름지기...남자란..거쓴...여자가...아파다꼬..해써...아픔을...달래주는...존재라써가..아니라..
>
> 여자가...저..멀리..원하는...마지막...답을...알아차려야..하는 거지요!!!
>
> 여자는...여자라써...다...말을..안하지요! 못하지요! 남자도..남자다..보니..모르고만...살지요!
>
>
> <본문 이어감>
> 애인이..있는...여자를...내친구는...아무것도..모르고..사랑하였찌요! 곁에서....보는...저의..마음은...마치...바둑톡톡님께...마음아푸게...해서..미안하면서도...그라지는..말아달라카는.....그러한...에매한...마음상태...이었찌요!
>
>
> 결국....내 친구는...그녀의...남자친구를...만나게..되었꼬,,,포장마차에서....소주를...하게..되었ㅉ삐요!
>
> 그녀! 그녀의 애인! 내 친구!
> 3명이...술을...마씨다가...내 친구가...그녀에게...물어..보았따데요!
>
> "니는...점마가..존나? 내가 존나?"
>
> "오빠! 나는 오빠를..존경해! 그렇치만...나는..내 오빠를..사랑해!"
>
>
> ............................................
>
> 세상에..그 어떤...남자가...여자의...존경을...원하리요! 세상의 그 어떤...남자가...마주앉은...남자보고...사랑한다는..이야기..듣고...그냥..있으리요?
>
> 그 이튿날이....기말고사..였는데...안경이..부서지고....얼글이....피로..범벅한...내 친구...곁에두고....일딴...시험을...치루었찌요!
>
> 기막힌....인연!
> 개뿔이...그녀를...만나게.되었는데...
> 불륜아닌...불륜!
>
> ...........................................
> <글뒤에...>
>
> 바둑톡톡님과....배추님께서....글을...다시...사용함에...대하여...마음이...편해..집니다!
>
> 오늘....우연히...양복을...입고....글을..적는데...저기...거울을..보니...거울속의....개뿔나방이...정말...잘..생긴놈이네예!
>
> 눈썹은...쌔카맣코...키는...훤출하고...생각..깊고...주먹쎄고...
>
> 욘사마....저리..가라카네예!!!
>
>
> 배추님! 오늘비 내리는비...어제비...그 글을....어데서..찾으셨는지요?
>
>
>
개뿔나방님, 안녕하세요?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개뿔나방님처럼 강한 개성으로 글을 쓰는 님은
아직까지 못보았습니다.
개성을 건전하고 아름답게 잘 살려서 개뿔나방님의 글솜씨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미안해하는 개뿔나방님의 글을 읽으니
제 마음이 약해지는군요.
글 중간중간에 바둑톡톡 이름이 나오고 있군요.
이제 저는 신경쓰지 마시고 개뿔나방님의 글에만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야 더 재미있고 좋은 글이 나오지요.
다음 글 기다리며...
바둑톡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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