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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나도'' |
| 글쓴이 ⊙배추 조회 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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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총받고...서 있는 해바라기!
> 는..이해인..시인...수녀의..시귀절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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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을...아씨는...톡톡님께.....인용한..글인데...본의..아니게...'가슴에....기대는' 표현...죄송합니더! (개뿔나방은....시어의..인용이...이정도밖에..안됩니다! 가슴을...열고..편히...만나고..싶은...사람이었노라...이거지요! 나도....가슴이..있답니다! 마음의...가슴이...징거런..가슴으로...정돈되었다니...이런...말은...사라아가면서..함부로..안쓰지요! 용서를...바람!)
>
> 매니아...에서는..요청하씬 글들이...이미..짤려있어니...신경은...안써도..되고요!
>
>
>
> "야~!
> 야호~!!!
>
> 오랜만에...산을본다!
> 산에서...만나는...맜나는..비!!!
> 눈물인가? 빗물인가?
>
> 야~!
> 야호~!!!"
나는 반은 알지요''
차마 건방지게 다아~ 안다고는 말 못하고''
너무 몰아부치면
자꾸 어긋나고 싶고''
강한 고집과 나만의 자부심''
결국 어느날에는 한점의 먼지이더이다''
나만 즐거우면 되죠''
허나 괜한 남에게 불편 줘가며
나만 즐거울수는 없고''
퉁명스러움이 남자일것만 같았던 그시절.
.
.
그러한 시절도 있었다오''
결국
결국엔 다 떠나가더이다.
어카든
낭실낭실함이 정이 가고,
대하기 좋으며,
남보기도 좋고,
'풀'
바람에 먼저 눞는다고 김수영이라는 위대한 시인은 말하지 않던가요''
서서히
한꺼번에
똑 떨어지지 않으셔도 나는 친구요''동무요''동료가 될것입니다.
허나 너무 단단한 퉁명함 보다는
풀같은 유연함도''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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