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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싸졌다 한들'' |
| 글쓴이 ⊙배추 조회 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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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컴터 많이 싸 졌다우 아들 따로 하나 장만하여
> 주고 밤새도록 쓰시오 ^^ 자꾸 핑계대고 그러면 음....
어느 한해 두대도 놓아봤었죠''
그래도 차례가 안돌아오더군요.ㅠㅠ
두째인 귀염둥이 딸이 폴짝 차지하더군요''
자기가 부모님께 저지른것 자식에게 고스란히 돌려받는구나''싶기도 하고
공부 좀 쪼끔 한다고''
우리 대단히 잘나신 아드님은, 컴터 쓰고 싶으면
"아부지~학교 숙제 하느라''자료 좀 찾아야 하거든요"를
들이대니''
양보해줘야 하는것이 부모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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