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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할 한국축구 |
| 글쓴이 초보여우 조회 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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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이넘들아..내가 졌다..
어찌 30년간 그리도 변함이 없느냐?
첫째, 가공할 백패스 기술
이것은 세계최강 브라질과 프랑스 독일도 두려움 내지 경외의 대상이 되는 기술이다. 한국축구가 백패스를 하게되면 축구강국은 아예 볼을 뺏기를 포기한다. 너무나 환상적인 기술이기에 지금 축구강국의 연구대상이다. 단 단점은 전진을 하지 못하고 자기진영에서만 볼을 돌리다가 커트될 경우 바로 실점으로 연결되는 기술이다.
(백패스 하는 것만 보면 진짜 세계 최강이다...현란해서 카메라기자가 볼을 못찾아가더라....이 넘들아....)
둘째, 물리학의 법칙을 초월하는 슈팅력이다.
이 슈팅력 역시 놀라운 경지에 이르렀다. 통상 수십개의 슈팅을 할 경우 우연히라도 어느정도는 골대안으로 슈팅이 가야하는데 거의 골문을 벗어난다. 이것은 확률의 법칙을 초월하는 가공할 새로운 물리학 법칙인 것이다. 그리고 노마크 찬스에서 골대안의 거리, 각도상 어느방향으로 아무리 강한 슈팅을 날려도 거리 각도상 골대안으로 들어가야 정상인데 그 물리학 법칙을 무시하고 골대밖으로 차낸다. 유수의 과학기술 연구진은 이 기술은 기적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다고 발표함
(그 좋은 단독차스 혹은 노마크 찬스에서 왜 허구헌날,,,,,헛발질, 자기 몸에 맞고 아웃, 정확한 골길퍼 앞 슈팅,....아주 게(?)쇼를 해라....단독차스에서 혹은 노마크 찬스에서 골키퍼를 왜 맞추냐? 골기퍼를 맞춰야 득점이 된다고 생각하는 아주 돌머리(?)같은 넘들이 아직도 있다.
일부로 하려고 해도 너무 어려워 못하겠더라...아주 가관이다...국가대표 너희들 국민들 엿먹이려고 설사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
셋째, 그리고 부단한 도전정신이다. 이것이 보여주는 가장 놀라운 시도는 프리킥시 스크럼을 싸고 있는 상대방을 향해 가공할 슈팅을 날리는 것이다. 물론 사람을 향해차는 공은 당연히 사람을 맞고 튀어나간다. 그러나 한국축구팀은 일정한 속도를 넘는 가공할 슈팅은 사람의 몸을 그대로 통과하여 골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이 부단한 노력을 수십년간 계속하고 있다. 물론 아직 한차례도 성공하지는 못하였지만 결코 포기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부로 사람을 맞추려고 슈팅해서 일부 슈팅은 사람을 빗나가 골대로 들어가겠다....졸라 코너킥과 프리킥 숫자는 수십개인데 골은 제로...이런 게(?)x다...100번 코너킥과 프리킥을 해야 겨우 상대방 실수로 자책골 하나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넷째, 새로운 축구룰에 따르는 득점기술의 개발이다.
한국축구는 장차 축구가 럭비와 유사한 제도로 개편될 것을 미리 예견하여 골문앞에서 슈팅을 할 때 가능한 높이 차서 골문을 넘기는 기술을 개발중이다. 축구룰이 개정되면 골문을 상회하여 하늘로 날라가는 이 슈팅은 3점으로 인정된다고 믿는다. 이 고도의 상승작용 슈팅력은 이미 럭비선수들에게 전수되어 실전 활용되고 있다. 축구최강 브라질, 독일도 이 놀라운 코리안 민속볼, 일명 똥볼에는 두손 두발 다들었다고 한다.
(이 넘들... 하늘로 공차는 쉐이는 다리를 그냥 부러뜨러야 한다..그래야 다음에 슈팅할 때 내가 또 하늘로 공을 차면 다리가 부러진다는 공포와 긴장속에 목숨을 걸고 슈팅을 날릴 것이다..밥만먹고 축구하는 넘이 공을 하늘로 차...그리고 공을 골대 못넘기고 죽은 귀신이라도 붇었냐? 왜 공을 하늘로 차...아예 럭비로 모두 종목을 바꿔라 그러면 3점 짜리 고공슈팅력에 세계 최강은 따논 당상이다..이 넘들아....
한국축구할때마다 국민이 스트레스로 열받아서 병원 치료비로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고갈되어가는 것을 너희가 아느냐?
이 넘들아......
정말 운이 좋아..하늘이 도와서..한국국민의 애타는 가슴을
어여삐여겨서 1-1로 비겼다....동점골 터져서 1-1로 비긴후
한번의 역습으로 2-1로 역전되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악몽을
계속해서 후반 휘슬울릴때 까지 시달린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분이 삭이지 않는다..이 쉐이들아...정말 하늘이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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