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Neil Mishalov 한국의 준둔했던 미군에 의해 촬영된사진들입니다 

우리가 1950-60년대옛사진을 대개 흑백사진을 통해 보게 되는데 

흑백사진과는 달리 생생한 컬러로 촬영돼어 있어서 

그시절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보실수 있습니다 



불과 40-50년전인데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세상이 달라져도 엄청달라졌다는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30대후반부터40-50대가보면 정말 공감이 가는 사진들입겁니다 

그시절의 향수를 이공간에서 느껴보세요 

참고로2003 2004년 사진은 자료사진입니다

모내기에 여념이 없는 농부들(1968)

한가족의 단란한 한때(1968년)


동네어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1968년)


음주가무를 즐겨하던 할머니들 "손만뻗으면 바로춤이다"(1968년)


동네골목풍경"이 시절만 해도 애를없고 다니던 사람이 많았다(1968년)


여름피서"옷을 "훌러덩벗겨나도 창피함이 없었던시절 그냥시원하게 놀면 장땡이다"(1968년)


요즘아이들의 피서"예전에비해 자유스럽고 풍족하고 얼굴은 얼마나 잘먹었는지 통통하며 빵순이 모습을 닮아간다 (2004년 8월 완도수석공원에서)


시골 초가집 풍경(1968년)


예전 시장길 노점"요즘처럼 포장노점이 아니라 초라한 인력거위에서 찐빵을 굽고있다(1968년)


농촌의 가을추수 "벼를 탈곡하고 볏집을 묽는 아낙"(1968년)


동네울역"1960년대는 새마을운동으로 일환으로 마을길정비를 울역이 있었다(1968년)


지게에 풀을 지고가는 농부"소에게 풀을줄거너 퇴비용도를 쓰임(1968년)

60년대후반의 서울명동거리-서울의 신사숙녀만 다녔던거리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잔뜩 무게감이 실려있다(1968년

요즘의 명동거리-"예전의 중후하게 폼을잡는 무게감이 사라졌다 젊은이들의 거리로 변모한 명동거리(2004년 6월)



1950년대 우시장 "시장이라 하기에는 너무초라하다 갓쓴 노인분 핫바지 저고리의상을갖춘모습 말뚝에 소를 매어놓고 흥정하는 모습이 그시대를 잠작케 한다(1954년)


한국전쟁의 발발로 모든게 초토화된 시절 오직운반수단은 소가 끄는 구루마였다(1954년)


50년대의 여름개울까-아주머니는 빨래하고 아이들은 민물고기가 잡는모습이 인상적이다(1954년)




아낙들의 한양땅 나들이"한복복장에 머리를 딴 여인들의 모습이 요즘과 다른모습(1958년)


영감님의 행차-1960년대만 어른신분들은 수염을 길었던 걸로 기억잌
난다 여렸을적에 할아버지의 긴담뱃대 긴수염 봉초가 생각난다(1958년)


여인의 \큰절 (1958년)


할아버지의 행차(1958년)


우마를 끌고가는 촌부(1958년)


밭에 똥뿌리러 가는 촌부(1958년)


우물가에서 빨래하는 여인(1958년)


마을언덕길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동네 어르신들"대개 모자나 갓을 쓴모습이 이채롭다"(1958년)


60년대 도시 외곽지역 골목안 풍경(1969년)

1960년대 남자아이들-대개 까까머리거가나 코를 질질흘리고 다니는 녀석들이 많았다 순박하고 수줍음많았다(1969년)


2000년대 요즘아이들-순진하기는커녕 숭악하기 그지없다- 아그야!뭘그리 열심히 보냐?(2004년 롯데월드)


60년대 서울거리풍경"책가방에 책을 잔뜩들고가는 모습 할아버지 담봇집이 힘겨워보인다(1969년)


동네거리를 활보하는사람들(1969년)


우마차를 몰고가는 농부(1969년)


오지의섬에서 국제항으로 변모한 완도"50-60년대만 해도 남쪽변방의 섬이었지만 이제는 전남해양관광1번지
로 변모해가고 있다(2004년 8월)


거대한 분지의 도시 대구전경(2004년)


강원도 영월군 선암마을"세월이 비껴간곳 옛모습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2003년)


정선군 고한읍의 한마을(2003년)


부산의 명물"부산자갈치 시장"(2004년)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인 시체놀이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