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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조풍달 조회 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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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서 몰래 열람하고갑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글 남겨 주셨네요.
퇴근길에 술 한잔하고 왔습니다.
글이란게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한솔선녀님, 바둑톡톡님이 계셔 문학게시판이 더 아름답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 아름다운 글 못 쓴답니다.
읽는거만으로 만족 해야겠죠?
평안한밤 되시구요.
다음글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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