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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고수 반열에 드신거 같군요 |
| 글쓴이 한결푸름 조회 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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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망과 같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바둑은 하수여도 인생은 구단.
그런데 느낌으로는 벌써 고수 반열의 인생을
사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보다 아름다운 정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띵!!! *^^*
> 바둑은 18급입니다. 물론 인생도 18급입니다.
>
> 문학게시판을 바둑 두는거 못지 않게 사랑하는 유저 입니다.
>
> 많은 분들의 보석처럼 빛나는 무지개빛으로 화한 글들을
>
> 올려주시는 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게시판을 통해
>
> 아하~ 인생 참 살 맛나구나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
> 특히 한솔선녀님,바둑톡톡님의 글을 감상하면 하루가 너무
>
> 평화롭습니다. 女子분들의 섬세함과 감수성에 칭찬을
>
> 드립니다.
>
> 그리고 두리안님의 한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여유를 주는
>
> 글들도 감사드리구요.
>
> 바둑 18급, 인생은 9단이 되고 싶은데..
>
> 뜻대로 되지 않는게
>
> 우리의 숙명인가하는 헛된 망상을 해봅니다.
>
> 항상 건강하시고 복짓는 삶 되시길 간절히 바라며 접습니다.
>
> -조풍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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