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접한 선녀님의 글이 따뜻하게 다가 오네요.



전화 내용으로 들려오는 선녀님의 목소리는 

참으로 아름다운 여인으로 느껴 졌어요.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아이들의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랄까?



그 틈새에도 학원에서 수학을 담당 하시다니

정말 놀라운 능력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주부로서 자기가 배운 실력을 

맘껏 발휘 한다는게 쉽지가 않다고 생각 했거든요.



그런데, 여러므로 배울점이 많은 

선녀님을 만난게 혜정이는 참 기쁘 답니다.



선녀님과 얘기를 하다가 보니까 

서로의 공통점도 발견하게 되고 좋더라구요.



선녀님...



님의 따뜻한 맘처럼

행복한 가정 엮어 가시기를 기도하고 싶네요.



언제나 좋은 만남이기를 바라면서....



이만 총총~ 혜정~(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