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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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님, 감사합니다.
글쓴이 바둑톡톡 조회 533

> 톡톡님 사유의 나라에는... > > 스티븐 호킹의 흐르는 시간속 우주가 담겨져 있고, > 오딧세이의 끝나지 않는 신화가 담겨져 있고, > 북방유럽 오딘의 차거운 인생의 거대한 전설이 담겨져있고, > 대홍수 후 반고의 기원이 담겨져 있고, > 진시황제 분서갱유의 불길이 담겨져있고, > 쌩떽쥐배리의 어린이 이전의 순수함이 담겨져 있고, > 플라톤의 바닷속에 가라앉은 대륙의 고도가 담겨져 있고, > 운동회날 올려다 본 수많은 만국기 깃발보다 더 아찔한 나라가 담겨져있어- > > 뫼비우스의 띠 처럼 도무지 끝을 알수 없음이 > 어린시절 쌍무지개를 첨본 순간에 두근거리던 마음을 숨기지 못하게 합니다. > > 톡톡님의 사유의 나라는... > > 마치 화성에서 전송해오는 보이져2호의 메세지같이 신비로와 > 글은 눈이 읽은데 이유없이 손에서 땀이 납니다. > 어떤때는 풀리지 않은 수학문제 같아서 안타까울때도 있읍니다. > > 많은사람이 공감하는 이외수님의 글처럼 더욱 우리곁에 편안히 다가서는 글들로 진화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 > 다른이의 글이 아닌 자기 자신의 색을 표현하시는분. > > 자연을 사람에 맞추지 않고 사람의 눈과 마음을 투영하되 > 자연이 있는 그대로 표현해내시는 선녀님과 톡톡님의 글들에경의를 표합니다. > > 커피와 간단한 식단 하나 올립니다. > 맛있게 드세요.^^ > > > 다정님, 감사합니다. 님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님께서 올려주신 커피와 음식 잘 먹겠습니다. 바둑톡톡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