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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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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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父母가 子女에게 줄 遺産 일곱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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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번째 선물 -존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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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심은 숭고한 마음의 작용으로
> 사람을 도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며,올바른 길을 걷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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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인생에서 그 사람만이 할수있는 역할을 가지고 태어난다.
> 그러므로 자신도,다른 사람도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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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번째 선물 -인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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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 욕망을 억제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작은 실패에도 쉽게 좌절하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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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에게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자신을 억제하는 법을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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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선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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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전해주는 것이 자녀교육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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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따뜻한 사랑을 충분히 주고 부모 자식간의 신뢰 관계가 확고하다면
> 자녀교육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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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째 선물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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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가 스스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분위기를 연출하자.
> 부모 스스로 즐겁게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 자녀에게도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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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번째 선물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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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모두 잘 갈고 닦으면 빛을 내는 보석과 같다.
> 그 아이만의 좋은 개성은 부모만이 잘 살릴 수 있다.
> 자녀의 개성을 이해하고 그 개성을 살릴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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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번째 선물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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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부터 자신의 인생관을 갖도록 조언해주자.
> 높은 이상은 배움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이해시키고
>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도전하는 것에
> 신선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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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번째 선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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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라.
>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한다면 칭찬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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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자녀의 꿈과 마음을 키워주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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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시찌다 마코토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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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자녀에게 주어야할 7가지 인생의 선물''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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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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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보석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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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 이 안에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보석이 있고
> 추억과 희망, 기쁨과 아픔이라는 보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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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 이 안에는 봄이 있고 여름이 있고 가을과 겨울이 있습니다.
> 꽃이 피고 새가 울며 푸른 바다와 빗줄기가
> 보석이 되어 날마다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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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 이 안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동그란 얼굴과
> 첫키스의 달콤함과 기다림의 설렘과
> 산을 넘는 그리움이 보석이 되어 영롱하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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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 이 안에는 눈물이라는 보석이 있습니다.
> 오랜 외로움과 이별의 슬픔과 거절당해 입은 상처까지
> 어느덧 보석이 되어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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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 이 안에는 좌절과 절망이 녹아 내려 만들어진
> 희망이라는 보석이 있고 분노와 불평이 꺾이어
> 탄생된 인격이라는 보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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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 이 안에는 만남의 보석이 있습니다.
> 유쾌한 만남도 있고 괴로운 만남도 있지만
> 시간이 흐르면서 다 이해되어 이제는 친구라 부르는 보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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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 내 삶, 내 인생과 내 이름을 위하여
> 그 어떤 것도 받아들여 보석으로 만드는 내 마음은
> 눈물겨운 보석 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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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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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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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임제 선사는 말했다.
> ＂기적은 땅 위를 걷는 일이다.＂
> 기적은 희박한 공기 속이나 물 위를
> 걷는 것이 아니라 대지 위를 걷는 일이다.
> 대지는 너무도 아름답다.
> 우리 또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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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낫한의《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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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은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 아닙니다. 우리 삶의 평범한 가운데 기적은 존재합니다.
> 땅위를 걸을 수 있고, 숨을 쉴 수 있고, 좋은 사람과
> 함께 할 수 있는 것 그 자체가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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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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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풍경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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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 양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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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 벽에 당당하게 내걸린
> 겨울 수채화 한 점을
> 멍하니 바라보다가
> 세상 밖으로 덜컹대는 길들과 마주친다
> 머얼리
> 차안과 피안의 경계가 모호하게 지워진
> 생의 둑길을 따라
> 희미한 산그림자가
> 젊은 날의 쓸쓸한 안부를 나르고
> 눈보라가 치고
> 가끔은 메아리소리가 뼈를 세워
> 알몸으로 부서져 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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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부느냐고
> 지금 그곳에 바람이 부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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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날의 호기와 맹목을 지나
> 지금은 출입금지 푯말이 바람에 댕댕거리는
> 그 시절의 허리춤에서
> 가끔씩 선명하게 제 소리를 내는
> 발자국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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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가끔은
> 그렇게 풍경이 되고 싶을 때가 있다
> 등짐같은 따뜻한 안부가 그리울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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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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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심보감-계성편(戒性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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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凡事(범사)에 留人情(유인정)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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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後來(후래)에 好相見(호상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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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일에 인정을 남겨두면 훗날 좋은 낯으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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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recognizing that all humane things one does remaining there will come a
> time when one will have a happy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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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이상 남과 어울려 살려는 노력을 잊어서는 안된다.
> 도시화와 산업화가 가속화 할수록 더 필요한 것은
> 사람들 사이를 맺어주는 정(情)이다.
> 남을 돕고 남을 따뜻하게 대하는 일이야말로
> 사람으로서 당연히 행해야 할 미덕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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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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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백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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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이해하세요.
> 오늘도 용서하세요.
> 오늘도 힘내세요.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오늘도 건강하세요.
> 오늘도 사랑하세요.
> 오늘도 행복하세요.
>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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