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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묵시록님 , 저도 반가워요. |
| 글쓴이 바둑톡톡 조회 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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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수로 반갑네여
> 성탄을 맞이하여 잠간 짬내어 인사차 들른것입니까...
> 아니면 컴백하신겁니까....???
>
> 그동안 오로를 비우신 님의 공백이 너무나커서 무척
> 이나 섭섭했더랬습니다.
>
> 여전히 밝은미소,맑은마음,환상의나래...등을 그대로
> 간직하고 계신걸로 보아....못뵌세월동안 님께서 보
> 낸 세월이 아름다웟스리라 지레 짐작되는군요
>
> 바쁘시더라도 종종 매니아광장이나 게시판에 들려서
> 아름다운글 올려주시면 하루의 활력소가 될터인데....
>
> 너무나오랜만에 님의 글을 접하고는 반가워서 요새
> 아이들말대로 방가디비질라하지만...점잖은 처지에
> 그럴수도 없고...
> 어렵게 모처럼오셧으니 쉬이가지 마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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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 26
>
>
> 오로묵시록드림
오로묵시록님, 저도 반가워요.
너무 반가워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잠시 짬을 내서 들어 왔네요.
묵시록님, 음모자님께서 무슨 일이 있으신지
매니아 광장에 글이 안올라 오고 있네요.
묵시록님~, 음모자님을 찾아 주세요.
새해아침에 저랑 바둑두자고 하셨는데...
묵시록님께서 "음모자, 빨랑 나와랏! 톡톡이가 찾고 있다!"
이런 제목으로 매니아 광장에 글 하나 올려 주시면
음모자님께서는 짜~~잔~~짠, 휘리릭~~하실 것 같아요.
시간에 쫓기는 몸이라서 이만 줄이며...안녕히~~
2003년 12월 26일 금요일
바둑톡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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