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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뿔소님 파이팅!!! |
| 글쓴이 술망초 조회 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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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뿔소님의 태평무를 재미있게 읽고있는 애독자이다. 한편을 소설을 써나간다는 것은 대단히 고통스런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아마추어작가라면 그 고통이야 더 말할나위가 있겟눈가….지금 게시판에 연재되고잇는 태평무를 읽다보면 고통의 작업을 이어가고있는 작가의 모습이 능히 상상되고도 남는다. 그러나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의 필력도 대단하고 상상력또한 프로에 못지않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기에 호감이 간다.
아무리 고통스런 작업이라지만…부디 중도하차하지 마시고 끝을 맺어주시기 바란다. 무림의 세계라는 것이 어찌보면 바둑의 세계와도 유사하여 애기가의 한사람으로 외뿔소님의 무협지태평무를 흥미진진하게 읽고있다. 많지는 않겟지만 이곳 게시판의 태평무애호가들도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이리라 생각되오니 작가의 파이팅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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