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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공사... |
| 글쓴이 마음의창 조회 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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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空寺...
말그대로 빈 절이라는 소리다.
비어 있으니 담을 공간이 많아서 좋기는 하겠는데..
허공사는 인터넷에 세운 절이란다..
어느 스님이 그러셨다..
허공에 세운절이라서 허공사이고 자신은 그 허공사 주지라고..
그럼 마음에 세운절도 허공사라고 할수 있지만..
더 멋있는 말로는 심중사가 나을 듯하다...
언제나 도량을 찾으면 그 향내와 잔잔한 분위기가
마음의 짐을 거두게 한다..
마음마음 속에 허공사, 심중사, 심중교회,심중성당 같은거 하나쯤 가져볼일이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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