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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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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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7 오후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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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마음의 역정을 봅니다. 꽃이 필려면 잎이 잇어야 되고, 잎이 잇을려면 줄기가.....근본은 뿌리라.뿌리가 흔들리지않는다면 ...... 曼曼綿綿 其聚必散 默默昧昧其光必遠
 팔공선달
09-08 오후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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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옹아리가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 변하는대로 계속 지우개로 지우고 또 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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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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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7 오후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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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이리 저리 길을 걷다가/피어난 꽃 한송이 바라보네
이리 저리 길을 걷다가/떨어진 꽃 한송이 바라보네
피어날 때 이미 알았지만/이리도 초라할 줄 진정 몰랐네
피어날 땐 알 수가 없고/떨어질 땐 이미 늦었네
그 눈부신 날들 기억에다 담아두고/목적없이 가던 길 말없이 그냥 가련다.^^
고기뀐지
09-07 오후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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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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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9-08 오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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뀐지님 그래서 작당님이 작당하고 혀바닥 내밀었어요?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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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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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8 오전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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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팔공선달
09-08 오후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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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삶보다는 그 후를 생각합니다. 즐길것이 없고 신세만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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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불숲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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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8 오후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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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님!
풍족한 한가위 보내십시오. ^^
팔공선달
09-09 오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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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마음이 허해지면 옹아리 합니다^^: 건강하세요.다음에 또 회포를 푸는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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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공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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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0 오전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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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 한 수 건지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팔공선달
09-10 오전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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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는 옹아린데 시라고 할 건 없습니다. 건필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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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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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3 오후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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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흘러가는 거지머.....누구나.....브드럽게 흘러가던가 뒤집히며 흘러가던가....
팔공선달
09-13 오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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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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