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 문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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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글쓴이 youngpan 조회 2696

이 사람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한국엔 없을듯..중국에도 없을듯.. 창공의 태양처럼 찬란히 성세를 구가하던 옛시절이 되었는가? 호호탕탕 기세가 꺽일듯말듯하더니 이젠 정말이 되었는가? 이 사람을 팬으로 삼은 사람은 많고도 많지요 창을 열고 확 트인 생각을 가진다면 호기있게 다음의 도약을 생각할 수 있으리 이 사람을 진심으로 위해서 2008년부터 그를 위한 글을 올렸네 창을 열기 어려워 한번 만나보지도 못했지만 그를 위한 열정 있었네 호기롭게 자신을 개방하는 것은 쉬운일 아니지만 지금도 꼭 늦은것은 아니로세 이것저것 사람이 유명해지면 말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 창을 내려놓고 그저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면 오히려 초연해지지 않을까! 호소하는 저의 글이 그에게로 가진다면 조금의 도움은 되고지고! 이사람이 전에부터 창문 열고 그를 위해 세상에 나왔지만 호기롭게 나의 의견을 선택해보심 어떠실지! 이창호 앓이에 오늘도 이야기가 길어졌구료! 창문을 열기는 쉽지 않겠지만 마음의 틈을 열어보삼 호기를 부려서 자기 아성을 여는 것은 용기일세!